우리 생각좀 해봅시다. 과연 정담에 지금 이 글마냥 올리는 사람이 몇이나 될것 같나요? 밑에 글을 보니 결국 별 영양가도 없는 "살을 억지로 붙여라도 세줄을 채우자" 라는 글을 몇 줄에 걸쳐 장황하게 쓰는걸 당연히 생각하시더군요. 그러다보니 쓸데없는 사족만 생기고 그 쓸데 없는 사족 때문에 키보드 올림픽 까지 열리는 것 보고 참 웃겼더랬죠. 저도 똑같이 중간에 넣을 필요도 없는 꼰대니 노친네니 일부러 넣어 봤는데 결과가 참 재밌네요.
정말 이글에 나타난 반응을 꼰대나 노친네 때문이라고 보시는건가 싶네요. 그걸 제외한 내용 자체가 굉장히 공격적이고 어그로 끄는 내용인데요? 전체적인 내용 자체를 이런 반응 나오게 적어놓고 일부가지고 나왔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신기하네요. 이 글로 인해 도대체 뭘 생각해보자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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