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글오글. 글 순서 문제 해결되었나 보네요. 연재한담에 올리고싶었지만 조아라 사이트명을 그대로 거론해서 (연담에선 안되는 걸로 압니다. 정담에서는 되고요.) 정담에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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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 보시면 아시겠지만 글순서 문제 해결 안되었습니다. :(
그렇군요. 어쩌다 한 번 맨 위에 등록된거군요.
ㅠㅠ 이거 좀 가슴을 울리는 글인데요;; 살짝 감동받았습니다.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갈 곳이 없는데 떠난다고들 하니. 어떻게 하라는 말인지.. 신인에게 적합한 곳이 있으면 어디 알려 주시죠.
문피아가 그나마 작가들한테 대우가 좋다고 하더군요. 조모 사이트에서 작가분들이 욕하는 것을 많이 봐와서 문피아 같이 작가를 대우해주는 사이트가 망하는 건 좋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작가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으려면 소속감이 필요하고,, 그래서..찾은 게 문피아인데 그러고 보니 문피아 말고는 갈 데가 없네요. 산 좋고 물 좋고 풍광 좋으면서 편의시설, 교통까지 좋은 데는 없겠죠. 느리지만 가는 방향은 옳고 운영진, 작가, 독자까지 인간미 있는 문피아라 믿습니다.
제가 안 떠나는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이 여기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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