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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도 쉽죠. 도저히 연재가 진행되지 못하면
천재지변으로 주인공이 죽어버렸다 끝!
이렇게 마무리 해도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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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도를 넘지 말라는 것 아닐까요? 몇몇 도가 지나친 글에 대한 반감과 반작용으로 아예 항의글 자체에 반감을 갖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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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의 글만 올리면 문피아를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분들에게 좀 논리적으로 제 행동이 잘못됬다는 이유좀 이해좀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간단히 논파될 논리로 어설프게 설명하는 분들 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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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욕설로 아에 위반이 된글은 어차피 삭제 되었고
문피아 자체를 비난하고 망해버려라는 식의 글 조차 극소수인데
전체로 몰아가면서 자제해라 침묵해라 하니 황당하죠.

소비자가 자신의 권리행사하는 것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소비자에게 내가 꼴보기 싫으니 나서서 하지말라고 하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자기가 그런글을 안보면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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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웃기는게, 고객의 권리라는게 정담에 잘못을 지적하고, 비난하고 , 징징거리는 것만 포함됩니까?
정담에서 조용히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는 권리 따위는 없죠.
그냥 조용히 놀고 싶으면 정담에서 꺼져야 하는거구요.
사람들이 왜 문피아를 까는데만 권리를 행사하려드는지 모르겠네요.
또 왜 그 것만이 권리라고 주장하고 귀를 막으려 드는지도 모르겠구요.
갑질물이 유행해서 그런가? 그런거 행사하는 것만 권리에 포함되는게 아닐텐데 참...
허공에 삽질하는 것 같아서 이젠 좀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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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서버에 자신이 없으면 스트리밍방식으로 서비스하면 안되죠..
차라리 다운 방식이었음..서버가 먹통이라도 IT기기로 보면 되니까요..
스트리밍방식을 선택했다는건 언제 어디서든 서비스를 제공할 자신있다는뜻이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받는데..한곡 선택하는데 1-2분 걸리고 음악이 뚝뚝 끊겨서
들린다면 고객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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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 게시판을 조용히 이용하고 싶다면 음소거를...
스피커 전원을 꺼두거나...
문피아를 위해 쉴드치는 사람들 때문에 참 시끄럽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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