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는 빨리 서비스받는 것에 대해 가치를 부여하여 대가를 지불한 것이지 느리게 서비스받는 것에 대해 가치를 부여하여 대가를 지불한 것이 아닙니다.
호주 예를 드셨는데, 그곳에서 전자제품 수리에 15일이 걸린다고 쳐도 그것이 30일, 60일, 150일이 될 때까지 그곳에서는 아무도 뭐라고 안 할까요?
예전부터 문피아는... 다른 사이트들 낮춰 보면서 조금이라도 불평불만 제기하면 경고 먹이면서 신선처럼 고고한척은 다 했더랬죠... 그때야 무료 연재 시기이니 뭐 제재 받을거 두려워서 속으로 삭였지만... 일부 편당 과금으로 전환한 후에는 ... 뭐 더이상 그래야할 필요가...
문피아가 무슨 가족도 아니고 그냥 하나의 전혀 관계없는 기업일뿐인데 기다려 주고 말고할 것이 있나요? 단지 판매자와 소비자의 관계가 아닌가요? 문피아 서버가 어떻게됐든 공격이 있건 말건 그건 문피아가 알아서 할 일이고 저는 단지 피해, 아니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으면 좋겠네요.
비유가 너무 잘못 된거 아닌가요?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글에 119 구조 느림을 비유로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구조요청 보낼정도로 위급함인데 느리게 오면 천천히 과거를 돌아본다라... 현실에서 소설에 나오는 깨닳음을 찾아라라고 말씀 하시는거 같습니다. 뭔가 어처구니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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