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전에 대여점에서 돈 주고 책을 빌려왔는데 어떤 놈이 책을 읽으며 코딱지를 페이지마다 발라뒀더군요.
그래서 다음 페이지를 보려면 책이 찢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떼어내어야 했죠.
평소보다 책을 읽는 속도가 느려 답답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에게 이야기 하니 사장에게 전해 준다고 이야기만 하고 그런 일이 보름 이상 이어졌다면 어쩔까요?
다른 대여점과 달리 그 대여점엔 볼만한 책을 제범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다른 곳으로 옮겨가기는 싫습니다.
그럴 경우 대여점 사장에게 불만을 이야기 하려고 하겠죠.
근데 사장은 콧배기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장이 불만을 안 들어주면 대여점을 찾는 고객들 중 같은 경우를 당한 사람들끼리 불만을 이야기 할 수도 있는 일이잖습니까?
가끔 한달에 한두번 국내로 들어오는 사람입장에서...
학교갔는데 메르스가 걸렸다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국가 관리가 부족해서 메르스가 확산된다고 그러면
보통 ‘아...잘못하면 독감하나 걸리나보네 한 2~3주 있다가 학교가야지’
내지는 ‘이쪽 길거리에 사람들이 적었는데, 가만보니 저지역은 위험하고..
일단 위험하지 않은 지역위주로 돌아다녀야지.’
정도 반응이 일반적이지 않나요?
국가에서 관리를 잘못했건 그사람이 돌아다녀서 전파를했건을 했건 뭐... 이유야 나중 얘기고(사실 별로 궁금하지도 않음...)
만약 다른 나라 놀러 갔는데 해당 국가가 전염병이 돌아 입국이 불가하다?
->며칠 쉬면서 게임이나해야지ㅇㅇ웬지 거리가 이상하더라ㅄㅋㅋ 정도가 정상반응이 아닐까?
얼마가 걸리건 나중에 정상화되면 다시 이용하면 되지 뭘 그리 난장을까
물론 여행객이 입국해서 메르스 확산 된거야 충분히 심각한 문제지만...ㅋ
분명히 관리가 안되 제일 손해보는 건 보건복지부일텐데...ㅋ
유료소설보시는분들 보면 저랑 비슷한 부류들이 많아요
계다가 유료연재가 진행되면서 내용이 점점 맘에 안들면 불평불만 바로 적고
개선이 안되면 바로 하차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작품은 돈쓰는게 아깝다 생각들면 그냥 하차합니다.
작품은 하나하나 소중하다 하면 제다 구매해버립니다.
그레이트써전 그냥 싹다 구매했죠..
100원이 아깝다 그렇다 하는 부분은 별개고요
소설을 보고자 한다면 그런생각 절대 안들어요..
그냥 취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원래 돈 아까워하지않습니다.
지르고 보는거죠..
애당초 평균 13쪽을 100원주고 보는사람들입니다
저같은사람부류가 많은거 같습니다
유료연재소설보면서 말이죠 아시겠습니까?
저도 나름 점잖은 게이머가 되고 싶어서 자중하는 편인데 게임 서버문제를 어느 친절하신분이 그렇게 반응하는지 궁금하네요. 히마치라던가 사설서버말고 진짜로 돈내고 정상적인 게임하시는분 맞으신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문피아가 얼마나 손해를 봤든 그건 저희랑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문피아는 돈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입장이고 저희는 돈을 내고 서비스를 제대로 못 받았으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만일 치킨을 시켜드시려는데 전화가 잘 안되고 배달 잘못오고 결제금액 실수로 잘못 찍히고 그러면 아... 가게에 무슨 일이 있구나 이러면 치킨집 사장의 손해가 막심할텐데 이러면서 그집 손해 메꿔주실려고 계속 주문해주시고 막 그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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