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가도 이제 독점 안 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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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으면 먹게 되요.. 재밌는걸 보러 와서 재밌는걸 봐야 의미가 있죠. 목적은 첫째도 둘째도 그거에요.
저 역시 그래서 아예 맛도 안 볼 생각입니다. 어지간한 작품들은 타사에 가도 충분히 볼 수 있고 문피아는 발굴 위주로 봤었지만 이젠 그럴 의미가 없어졌어요. 고등학생때부터 10년 넘게 찾아온 곳이지만 이젠 버릴때가 된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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