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원래 정의로운쪽과 악한쪽이 싸울때는 정의쪽이 불리해요. 악한들이 개짓거리해도 똑같이 할수없고 정의라는 이름아래 제한된 대응밖에는 못하니... 똑같은 짓하면 똑같은게 된다는건 맞지만 악한들에게까지 왜그리 지킬꺼 다지켜줘야하는지...적어도 정의로운쪽이 똑같은짓을 했어도 그에대해 분노하는건 개짓을 먼저한쪽에게 먼저 분노하고 나중에 정의쪽에게 분노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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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참 이상하네요. 근데 이 글은 규칙을 다 지켰어.
굳이 이런글에 규칙을 어길필요 있나요? 이글은 문피아에게 하는말이 아니라 자제&침묵 하라고 강요하는 유저들에게 하는말이니까요.
근데 그 유저가 누군가요?
솔직히 이만큼이나 사람이 모였는데 이정도로 신사적인 곳도 없죠. 이제까지 느낀바로 문피아의 이용자들은 충분히 평균을 훨씬 넘어서게 예의바른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람들의 짜증이 폭발했다는건 진짜 문제가 도를 넘어섰다는 뜻이죠. 침묵은 금이지만 웅변은 은이라고 했는데... 아직도 은의 가치가 더 높을 때 나온 말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웅변이 은인거지 변이 은은 아니니까요
한국에서의 침묵은 호구인증이요. 니들이 하는바에 무조건 따르겠다는 무언의 승낙으로 받아드리더라구요.
맞는말이죠. 일제가 침묵과 굴종을 강요하던게 당연시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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