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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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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담을 이용한지 10년이 넘었어요. 문피아에 글은 안읽어도 정담은 둘러본다는 분들 참 많았죠. 정담의 좋은 점은 운영진이 규칙을 정하고 분위기를 만들어서 만들어진다 아닙니다. 정담의 규정들은 일이 생기고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어서 조심해야 할것을 건의토론해서 만들어진 거죠. 전 그게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망스럽고 변한 거 같아도, 정담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항상 지켜보고 노력하는 회원들 덕분에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더군요. 그래서 10년이 지나도 지금도 이런 정담이 존재하는 거죠. 좀 지나면 낭인들 떠나고 정사 회담 거쳐 또 좋은 분위기로 갈 겁니다.
제가 본 문피아는 고객의 돈을 까먹은적이 없네요.
작가는 문피아와 계약을 하고 글을 제공하고 대금을 받죠. 그리고 문피아는 그 글을 대리판매 해 주고 수수료를 받습니다.
이번 서버문제에서 고객이 입은 물질적 손해가 대체 뭐가 그렇게 큰지 전 모르겠습니다.
지금껏 이곳에서 구매한 모든 글에대한 권리가 있으니 그걸 일정기간 이용하지 못한것에대한 책임? 따지자면 물을 수 있겠지만, 글쎄요.
연재형식이고, 구매개념이지만 그 소비자들이 매일같이 구매한 모든 글을 보는걸 계산해야한다면 터무니없는 계산법이라고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되고, 제공된 글을 읽을 권리를 구매한 것.
서버문제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닌 돌발적인 사고라는 점.
아니, 다 차치하고서라도 뭘 원하고 이렇게 욕에 욕을 물고, 자신과 다른견해를 보인다고 알바니 뭐니 하다가 이젠 쉴더라는 말까지 만들어 쓰더군요. 그런게 정상적인 사고에서 나오는 행태라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매우 편협하죠.
했던말 또 하고, 묻힐거같으면 새글로 다시쓰고, 불만이 있으니 규정따윈 다 무시해도 괜찮고.
서버가 터지면 모든 이용자에게 면책권이라도 생기나봅니다. 그것은 보상에 합의된 내용도 아닐텐데요.
굴러온 돌들이 많은건지, 박힌돌들이 뽑혀 굴러다니는건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변하는건 절대 옳은일이 아닙니다.
비 상식적인 고객갑질의 표본이죠.
정상적인 클레임을 거는 창구는 따로 있습니다.
하지만 여타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헐뜯고 비난하고 공격하는건 소비자의 권리가 아닙니다. 분노라는 단어로 그 부적절한 행위들을 다 감싸안을수는 없는겁니다.
들어주지 않는다고 해서는 안될짓을 하면서 자신을 정당화시킨다면 그게 애초에 잘못한이와 다를게 뭡니까?
이곳은 자유게시판이라는 미명하에 온갖 욕설과 저급하고 저열한 농담들이 오가거나 아무말이나 막 해대도 되는 그런곳이 아니었고, 아닙니다.
누구나 이번 일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폭발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 대다수는 기형적으로 그 불만을 표출하는게 잘못되었고, 그렇기에 그걸 지적하는 사람들이 이쓴건데 자신의 잘못은 절대 인정하지 않고, 불가피한 일에 의심을 하고 트집을 잡는게 정상적인 사람이 할 행동은 아니죠.
사업자가 자신의 업장을 음모를 꾸며서 휴업하고 사고인 척 꾸민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피해망상이 도를 지나친거죠.
불만을 표하는것도 좋고, 개선 방향을 말하는 것도 좋지만 이곳은 많은 사람이 보고 최소한 이런 지저분한 글들이 넘쳐나는 곳이 아니니만큼 예의를 지켜서 적당히 하는게 그렇게도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사과받고 보상받고싶으면 따질 창구는 고객센터나 본사지 같은 소비자를 향해서 비난을 하는게 왜 마땅히 해야 할 일인지 의문입니다.
정담의 본질이 흐려지고 취지에 안맞는 글 들이 올라오느네 맞읍니다. 그러나 자잘못을 떠나서 왜 이렇게 됬느지는 한 번 집아봐야 된다고 생가 합니다.
첫째는 말 할곳이 없기 때문 입니다. 연재한담이 없어진 후로 그곳에서 논의 되던 글들이 다음으로 노촐도가 높은 이곳으로 몰리기 때문 입니다.
둘째는 운영자측의 고객문의에 대한 대응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곳에서 불평,불만 하지말고 1:1 문의나 전화로 하라고 하십니다. 요번에는 너무 많은 전화가 폭주해서 그럴수 있다고 핑계 댈지 모르겠지만, 기억 하시는 분들은 기억 하실겁니다. 연중 작가 리스트 올라 왔을때 1:1 문의 했을때 반응이 어때헀는지... 무대응에 뭉게기에 권한없는 여직원 분의 회의중 인데요 맨트에 댓글 삭제에... 말 하기도 입 아픕니다.
회사가 고객의 이유 있는 볼만 제기를 무시하고 거짓 대응하는데 가만히 있는 분들이 몇 분이나 되겠읍니까?
정이 넘치는 공간, 정담 저도 그립고 좋읍니다. 하지만 이런식은 아니지 않읍니까?
도대체 ㅅ
연재한담은 리뉴얼 이전부터 꾸준히 유입되던 신규이용자들이 공지 일독이 어렵다. 홍보게시판이 홍보가 안된다는등의 철저히 개인적인 이유로 규칙을 무시함으로써 말이 많이 나오게 됐고, 그래서 찾아 들어가게끔 위치 변환, 추천란 신설이 같이 이루어졌지요.
여럿이 지키고 어울리는 공간에 조금의 배려도 없이 자기 목소리만 내다가 게시판 자체가 옮겨져서 더는 홍보효과가 그리 크지않아 이전보다 규정위반이 줄어들긴 했네요.
단지 노출도 때문에 글을 이곳에 이렇게 쓴다는것은 그저 많은사람이 봐 주길 원한다는것일테고,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서 쓴다고 해서 보던사람이 안보게 되는것도 아닌데, 그저 좀더 자극적인말과 표현으로 분란을 유발하고자 함이거나, 자신의 이기심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 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기본적인 마음이 바탕에 자리하기 때문이겠죠.
즉, 지금 문피아의 대처보다 그런식으로밖에 글을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최악입니다.
내가 피해를 봤으니 너희따위가 불편하건 말건 신경쓰지 않는다. 난 이 사이트에 불만이 많으니 이곳의 규칙따윈 염두에 둘 필요가 없다. 이게 정상인이라면 정말 한국은 미쳐돌아가는거죠.
아니죠 연재한담은 당시 연중작가 리스트 문제로 갑론을박 하다가 없어졌읍니다. 포장을 어떻게 하던 안에 본질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고 저를 포함헤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것 처럼 미쳐서 나는 규칙 따위는 염두에 두지 않으며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본인과 반대되는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을 모두 매도 한다는 소리를 들으셔도 할 말이 없으실 겁니다.
그리고 제가 드린 말씀은 어떻게 그렇게 왜곡 하시는지 모르겠읍니만 단지 노출도 때문에 이 곳에 소음을 내는것 이 아닙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많은 분들이 자신의 정당한 권리인 컴플레인을 하려고해도 이 곳은 그 것이 안된다는점 입니다. 믈론 운영의 대해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모든 사람들이 옳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돈을 받고 이익을 내는 회사라면 최소한의 도리 라는게 있는데 이 곳은 구 것이 지켜지지 않고있고 고객들이 그문제를 제기 할수있는 공간과 수단은 현실적으로 정담 밖에는 없다는 것이죠
물론 반대를 제기하는 방법이 예의 바으고 좋은 분위기 속 에서 이류어지면 얼마나 좋겠읍니까만, 웇는 낯에 침 뱉으면 기분 좋다가도 주먹이 나가는게 인지상정 입니다. 운영자 측에 불만이 있는 쪽이나 선생님 처럼 그들 입장 또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나 상식선을 벗어난 분들을 얘기 하는게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불만을 제기하는 분들도 자신의 글이 이유없이 삭제되고 해결은 안 되고 무시를 당하면 속 좋을 사람이 어디 있읍니까?
문피아릐 대처보다 그런식 으로 글쓰는 사람들이 더 최악 이라고 하셨읍니까? 이게 정상이면 한국이 미쳐 돌아가는 것 이라고 하셨읍니까?
사람은 각자의 입장이 있고 각자의 사정이 있읍니다. 그롷게 말씀 하시는 본인이 자신이 싫다고 하는 언행을 남에게 하고 있다고는 생각 안 하십니까?
저도 단편적으로 말씀 드려볼까요? 자신이 쾌적하게 즐기는 공간에서 원인이 무었이 되었던 자신의 청정을 깨는 사람들이 최악 이라는 이기주의자들 이야 말로 최악 입니다
소설을 쓰고 계시네요. 연중작가 관련한 논란거리따위로 한담위치를 옮길리가 없지않습니까.
문피아는 꽤 오래된 곳이고, 그만큼 단단합니다. 그런 소란정도 없었겠습니까.
알지못한다면 믿고싶은대로 믿으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정상적으로 불만을 표현하고, 항의하는 글이 삭제된것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일로 게시판이 시궁창이 된지가 벌써 일주일이 되어갑니다. 정도를 과하게 넘은 글들 그것도 소수의 몇몇만이 제재되었을 뿐 충분히 보기 불쾌한 글들도 대다수 남아있습니다.
이는 정담을 관리하는 정담지기님 또한 보통의 유저이기 때문입니다. 이해관계측면에서 사측의 입장을 대변할 필요가 없는 관리자 또한 지나치다고 판단한 글들에 제재를 가한것이지 무분별한 편들기식 처리가 아닙니다.
도대체가 어떻게 생각하면 이 반말과 욕설과 음해로 가득찬 게시물들이 이해될 수 있답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다같이 분노하다가도 주변에서 심히 과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으면 말리는게 사람이 할 도립니다. 그런데 지금 이곳은 그렇지 않아요. 마치 패싸움을 하듯 피해자라 주장하는 이들은 한계없이 날뛰고있고, 선을 지키는사람들은 게시판에서 사라지고있고, 자제하라 말하는사람들은 알바니 쉴더니 하는 소리를 듣고있죠.
이건 파업용역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이기심으로 똘똘뭉쳐 질서를 외면하는이들의 특징이 바로 질서를 지켜서는 원하는것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것이죠.
사람사이에 오고가는 말은 서로가 고와야 결과도 아름답게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런 꼬락서니를 보고있는데 퍽이나 더 좋은 결과가 나오겠습니다. 마치 이번건으로 보상캐쉬 잔뜩받아 무료로 글이나 보려는 속셈이 아니냐 싶은 사람들마저 공동의 문피아라는 적 앞에서 싸고돌고 보호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욕설을 해도 내편, 막말을 해대도 내편은 정의롭고 정당하답니까.
삭제된 글들은 충분히 삭제되어 마땅한 글들이었고, 오히려 그 선을 넘나드는 글들조차 아직 살아있습니다.
접속이 며칠간 불안정했다고해서 소비자들끼리 욕설이 오가고 비방하며 물어뜯어야 할 만큼의 피해가 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도대체가 이 인터넷이란걸 한다는 사람들은 왜그리도 이기적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들 피해의식에 찌들어있으면 세상이 얼마나 아득할까 싶어 가련하기도 합니다만, 잘못된건 잘못된겁니다.
제가볼땐 지금 게시판에 패악을 부리는 이들이 서버접속문제보다 더 시급히 처리되어야 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심지어 작가들도, 독자들도 연재란에선 그다지 언급조차 없는 일을 이 게시판에 오는 수백명의 사람중에 특출난 몇몇만이 더러운 매너를 가진 글들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누가 문제일까요?
소설 쓰고 있다고요? 본인이 모르거나 믿고 싶지않은 일은 소설 입니까? 본인 의견에 맞지않는 글은 오물 입니까? 이 무슨 오만하고 편협된 말 입니까? 부당하게 삭제된 글 있으면 알려 달라고요? 그렇게 정담에 오래 애정을 갖고 보셨다면서 연중작가 리스트 올리신 분 글이 수차례 삭제후 항의 끝에 다시 올라것 기억 못 하십니까? 그리고 계속 요번 사태에 쓴 소리 올리신 분들 글을 모두 과격한 글로 몰아 가시는데, 윗글에서 말씀 드렸듯이 찬반 양쪽 다 쓰레기 같은 글 쓰시는 분들은 있읍니다. 그 것을 마치 쓴소리 하시는 분들 전체가 그런것 같이 몰아 가지 마십시오. 문피아가 그럴리가 없다는 소리는 본인의 믿음이지 펙트는 아닙니다.
그러고 싶으시면 최소한 그 당시 댓글과 올라온 글들 이나 보시고 하십시오.
인간으로 살기위한 최소한의 도리 라고 하시고 파업 용역 까지 언급 하시는데 재 글 중에 어떤점이 보시기에 파업용역과 인간의 최소한의 도리도 못 지킨 글이니지 말씀해 주세요.
말 이라고 다 말이 아닙니다.
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신것 같습니다만.
'연담이 연중작가 리스트 파문으로 인해 메인에서 치워졌다' 확인된 사실입니까? 그렇지않을까 짐작하는것 아닙니까? 그럼 소설쓰고있단 말이 틀립니까?
본문부터 댓글까지 그 어디에도 문피아에 반대하면 다 쓰레기라고 한 내용이 다시 점검해도 전혀 없습니다. 과대해석해서 오류를 만들지 마세요 불쾌합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을 두고 말하는데 그때를 보고 말하라는건 무슨소립니까? 그 당시 전 그 리스트에 오른 작가들 글을 보지 않아서 별다른 관심이 없었지만, 기억을 되짚어 보건대 갑의 입장이었다 해도 계약으로 묶여있고, 허술했던 유료화 초기 계약때문에 잡음을 지워낼 수 없었던 상황이라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체 그럼 그렇게 믿지못하고 쓰레기같은 이곳을 왜 욕하며 이용합니까?
신뢰는 한순간에 만드는것도 아니지만, 한순간에 잃어버릴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본인이 믿지못한다고 해서 다들 그래야만 한다는 관념부터 깨시죠.
지금 1페이지부터 2페이지까지 있는글, 댓글중 태반이 눈과 귀를 막고 내 말에 반하는 이들은 전부 알바에 쉴더며 문피아는 쓰레기며 망해야 한다.
파업용역이 하는짓거리와 다를바가 어디있습니까. 우리는 타당한 이유로 파업을 하며 시위를 하고 그에따른 지역민들의 고통은 내 알바 아니다 하는 꼴과 매우 유사한데요. 심지어 돈까지 받아가며 대본대로 떠들고있던 그들과.
그리고 뭔가 착각하시나본데, 전 고월조천하님 개인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제가 한분만을 저격하는 글을 남겼을거라고 생각한다면 착각하시는거죠. 그것또한 이 정담 규정 위반글임을 잘 알고있는데 왜 그런일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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