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렇죠.
지금 문피아가 하는 꼴이 뭐냐면요. 상사가 밑에 애들에게 일을 시켰어요.
근데 밑에 애들이 노력을 엄청 하거든요? 근데 중간보고도 없이 죽어라 열심히 하는데 당장 내일이 기한인데 오늘 밤 열두시에 전화와서는
"과장님, 못하겠는데요?"
이렇게 하는겁니다.
그럼 과장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아니 그럼 xxx야 미리 말을 하던가 xxxx 나보고 어쩌라고 지금?"
이렇게 되잖아요.
미리 무슨 점검을 한다 무슨 내용으로 서버가 불안정하다 이렇게 공지를 띄우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는 과정을 알려야 되는데 그거 없이 당장 내일이 기한인데 와서는 "못하겠는데용? 아몰랑. 퇴사할거에용" 이러면 얼마나 빡칩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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