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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이 아니라 변명문이나 다름이 없고, 유료사이트로써 진행이 안되며
하다못한 보상이라도 말해야 하는데 우리는 열심히 하고 있으니 너무 쪼지 마라
이런식으로 나가니 다들 흥분을 할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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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 냉정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당장 내 돈값하세요. 안그러면 냉정하게 떠날뿐. 누구야 이제껏번돈으로 호의호식하겠죠.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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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장난하쇼 돈내고보는대 왜 내가 참아야함 돈내면 돈낸사람이 갑입니다 이건 슈퍼을이 갑을 압박하는 거죠 문피아 눈막고 귀막고 참잘하는 짓입니다. 이따위로 운영하면 안떠날거같죠 작가ㄱ가 빠지면 독자들 우루루 빠집니다 잘생각하새요 언제까지고 문피아가 정점에 있을수는 없습니다. 조만간 작가 들 빠지면 봅시다 그때도 이따위운영 이면 망할날도머지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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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해서 사이트 문닫을 사태죠. 거의 나라로따지면 국가마비상태로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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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안했어요 근데 문피아 신기하네요 결제랑 기록이랑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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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있던 글 때문에 떠날지 그냥 있을지 고민인데 못 참겠네요 ㅡㅡ^ 작가님들 이동하실 때까지 잠시 쉬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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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문피아 글삭제 순삭이내요 서버도 이렇개 관리하며 오죽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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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좀 그만쳐요 언제까지 기다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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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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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렉스도 정도가 있죠. 초반 3차 점검까지는 그래도 이정도 반응은 아니었잖아요. 흔히 3대 명검이라고 하죠. 긴급점검, 연장정검, 임시점검. 보통은 3대명검 다 꺼내면 밑천 다 보일 정도로 중대한 일이고, 일을 그렇게 만든 책임자한테 CEO가 복날 개패듯 쪼아대고, 이런저런 당근을 제시하곤 합니다. 사실 당근은 필수 아이템이 됐고요. 물론 시간에 따른 계정비를 내는 게임과, 편당 과금에 따른 문피아랑 다르다는 논리가 법리상으론 맞겠죠. 하지만 정치적인 판단으론 그런 패를 제시해도 될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문제는 3대 명검을 꺼냈는데도 이전과 다를바 없는 정도가 아니라, 상황이 더 악화됐다는 것이고, 이만큼 시간을 줬는데도, 이런 정도라면 앞으로도 이럴 것이라는 것. 그리고 그 대응이 독자들,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기엔 미약했다는 점이 문제죠.
정치 부족, EQ부족, 테크닉 부족, 그건 결국 비전에 대한 실망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그냥 썰을 풀어봅니다. 전 문피아가 나아지길 기다립니다. 다만, 지금 관련자들론 한계가 있어보이니 보다 비싼, 전문가를 초빙해보시길 바랍니다. 서버 이전 이후로 이 문제가 생겼으니, 초창기 관리자의 최적화 문제일 것이고.. 그분이 퇴사했다면.. 사실상 답 없는거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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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는 작가와 잘하는 운영자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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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다 몸에 사리라도 만들어야 되요? 그냥 운영이 ㅂㅅ인대 멀 어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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