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산토스의 수준급의 타격실력과 풋워크를 보자면 감탄밖에 안 나오죠. 특히 카인전에서 그 타격실력을 느꼈습니다. 다만 역시 약점인 레슬링과 그라운드를 생각하면 베우둠도 돌파구는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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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베우둠이 케인전에서 이리 잘싸울줄은 예상하기 힘들었으니까요..^^ 산토스는 부상이니까 알롭스키 혹은 미오치치가 유력한데, 더 늙기전에 알롭스키가 좋을것 같기도해요. 마지막 투혼!
데이나 화이트 입장에서는 정말 신명날 듯하네요. 케인이 절대무적 포스를 보이면서 헤비급 챔피언 이어가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배우둠이 등장하면서 이후 매치업 카드가 진짜 재미있어졌으니까요. 당장 배우둠 vs 산토스는 오히려 케인 vs 배우둠보다 흥행성 면에서는 더 클 듯 하고, 이후 승자랑 vs 케인 매치업까지 생각하면 최소 앞으로 티켓파워가 강력한 매치업 2개는 보장된 셈이니까요. 역시 모든 격투기의 참맛은 헤비급....
선택받은 자들의 체급이니만큼 여기가 치열해야 전체적으로 활기를 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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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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