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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6.17 16:55
    No. 1

    장르소설이 더 깨끗해보일줄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구작가
    작성일
    15.06.17 16:58
    No. 2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6180100213950015269&servicedate=20150617
    현재 표절 관련 기사입니다. 신경숙 '씨' (작가라고 하지 않겠습니다)도, 창작과비평사에게도 정말 실망에 실망을 거듭 금할 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6.17 17:05
    No. 3

    이건 뭐 서술이 아예 비슷하니 표절 빼도박도 못 할 것 같은데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5.06.17 21:49
    No. 4

    흐..흥!
    따지고보면 신작가 문장이 비교우위에있잖아?!
    그러니까 표절아니라능!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라앤주
    작성일
    15.06.17 22:25
    No. 5

    미시마 유키오 문장보다 신경숙이 우위라...고요?
    뭐 비꼬신 거 같으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6 고월조천하
    작성일
    15.06.18 04:17
    No. 6

    비꼰게 아니고 그 것이 출판사가 내 놓은 변명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Rainin
    작성일
    15.06.17 17:05
    No. 7

    이 나라 이 사회 전체가 표절에 관대해요. 드라마, 영화, 게임, 패션, 디자인 등등... 표절이 가능한 온갖 곳에서 다 해먹고 있는 현실 아닙니까. 이건 총체적인 시스템 문제라 할 수 있는데, 언제나 정부(를 비롯한 하부 조직)에서는 개개인의 양심 문제로 떠밀어버리곤 하죠.
    그러다 사건이 하나 터지면 '아몰랑~'.
    개개인의 양심이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은 물론 아닙니다. 저 정도로 확실해 보이는 표절시비는 작가 자신이 나서서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지 않나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15.06.17 17:29
    No. 8

    표절 뿐만 아니라, 출판업계 보면 표절따위는 애교일 정도로 눈도 안가리고 아웅하는 작태들이 널려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라앤주
    작성일
    15.06.17 17:45
    No. 9

    '우국'을 모른다니... 미시마 유키오 금각사 읽은 사람이 '우국'을 안읽은 것도 아니고 알지 못한다니... 뭐 표절 인정하지 않으려면 별 수 없겠지만 대단한 변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별일없다
    작성일
    15.06.17 20:29
    No. 10

    관대한게 아니라 그쪽에 관심이 없어서 가 정답일거에요.. 그들만의 리그에서 표절해봐야 공론화가 잘안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그린데이
    작성일
    15.06.17 21:08
    No. 11

    “신경숙의 표절이 단락을 베껴쓰는 명백한 카피이기에 굉장히 흥분하는데, 사실 더 심각한 건 이야기를 베끼는 표절이다. 그런 종류의 표절은 기준이 없기에 다 피해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L.O.B
    작성일
    15.06.18 10:50
    No. 12

    출판사의 문제가 크죠. 창비의 태도를 보면 아무리 자기사람이라해도 감싸주는 것보다 뒤늦게나마 독자와 문단에 사과하는 게 더 나을것 같은데... 전문 출판계 경영인으로서 이성적인 결정이라기보다 한순간만 넘기자는 오너층의 잘못된 판단처럼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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