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신 간장라면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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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주얼이 너무 구릴듯, 국물이 시커메서
해보시면 됩니다
맵거나 구리한맛 이라도있는데 간장찌개는 그냥 짠맛아닌가요. 끔찍할듯
별걸 다.... 생각하기도 싫음....... ㅎ
스키야키??
국간장으로 살짝 간한 투명한 국 종류는 간장찌개로 봐야하지 않나요?
맑은 국을 간장국으로 봐야지요.
간장은 소금에 비해 감칠맛이 있지만, 원래 맛보다는 간을 맞추기 위해 넣으니까 찌개로 하기엔 좀.. ㅇㅇ찌개라면 다른 무엇보다 ㅇㅇ의 맛이 강해야 하는데, 간장은 짠맛을 제외하면 다른 재료에 묻히니..
맑은장국이 간장국이죠 뭐.
간장으로 찌개를 끌이면.... 한 3~5술 떠서 날계란이랑 비벼먹기만 할 것 같네요
간장게장찌개는 있어요
간장국도 있고 간장 조림도 있는데 찌개만 없네요. 국 찌개 조림은 국물 양에 따른 명칭 변화인데 신기하네요.
페이스트랑 쏘스 차이가 아닐까요? 찌개와 국 차이가 농도랑 질감인데, 기본이 되는 간장 자체가 감칠맛과 향은 있어도 질감이 없으니까요. 위에 간장게장찌개는 게가 질감을 더해줘서 찌개가 가능한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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