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야기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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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거 까지가 자유고 권리지요. 누가 뭐라든 받아들이는 건 온전히 작가 몫입니다.
댓글을 달아주는 것만 해도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웬만하게 배부른 작가가 아니고는 말입니다.^^
네. 독자의 권리입니다. 당연한거죠.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건 말건 욕설이나 비속어가 포함되지 않는 댓글은 전부 독자의 권리입니다. 그리고 그걸 받아들이느냐 마느냐는 전적으로 작가 본인의 권리이고요.
자신의 글을 흔들리지 않고 쓰실 것 같은 분에게는 가끔 원하는 방향을 이야기하곤 해요. 잡담하는 기분으로요.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꺄아~" 이런 거....ㅎㅎㅎ 하지만 독자로서 피드백이 될 수 있는 댓글은 조심스럽게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스토리나 구성에 관한 조언은 위험한 거고, 그 문제에서 작가의 권한은 절대적이니까요. 내용과는 다른 이야기지만, 그런 조언을 훌륭하게 해주시는 독자님은 그야말로 '보물' >_<
독자의 권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참견은 가능하고 그걸 선택하느냐는 오로지 작가의 몫이죠.
코난을 참조하는것과 참조하지 않는것. 그건 작가의 몫이죠
불평은 가능하나 그걸 고려하는건 작가 몫이죠ㅎ
권리까지는 아니라고 보지만 할 수는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독자 의견 중구난방이라고 글 흔들리면 그건 작가의 책임이죠. 글의 방향을 결정하는것은 결국 작가의 몫이니까요.
돈주고 봤는데 당연히 한소리는 할수 있습니다. 비난이든 비평이든 오탈자 등의 피드백이든요. 다만 그걸 작가가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문제겠죠. 쉽게 자기 세계관 휘둘릴 정도라면 말 다한거죠.
독자의 권리가 아닌 작가의 권리를 물었어야 하는 거 같네요. 작가에게 댓글 삭제 권한이라든가 차단 권한이 괜히 있는 게 아니거든요. 모욕이나 기타 불법적인 일만 안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물론, 법안에서 공격을 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네요. 좀 이상한 게 댓글로 쓰면 그런건 비평글로 쓰라고 다른 독자나 작가가 말하고 비평으로 쓰면 댓글로 써도 될 걸 비평으로 쓴다고 뭐라는 사람도 있어요. 결국 모든 건 선택의 차이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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