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같은 독자의 니즈때문에 우후죽순의 현판이 먹히고 있죠.
쉽게쉽게 몬스터 잡고 스테이터스 창은 어마어마한 숫자의 나열. 초호화 아이템을 줏어 희희낙낙
무슨 석이 어쩌고가 100억 200억
정말 내용도 없고 스토리도 없고 같은 내용 무한반복의 그러한 글들...
이렇게 봐주는 사람이 있으니 쓰는거겠죠. 공급은 수요없이는 존재하지 않는법.
전 개연성없고 유치한거는 절대 못보는 스타일이라 갈수록 글 읽기가 힘들어지네요.
문피아에서는 100원의 압박도 있고 해서 더 작품을 고르게 됩니다.
그런데 점점 안읽다버릇하니 소설 읽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질때가 많아지더군요.
그 많던 선호작들은 점점 편수가 쌓이기만 하고 결국은 한 작품만 읽고 대충 둘러보고 나가는데 나머지 글들은 선호작 정리때 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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