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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0

  •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6.04 20:28
    No. 1

    출처는 JTBC 뉴스룸입니다.

    괜히 괴담 루머 똥글로 몰려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서
    출처 댓글로 밝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6.04 20:36
    No. 2

    보건당국은 오늘도 메르스확진환자가 발생한 병원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답니다.

    왜 이리, 비공개로 일관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른나라가 메르스에 대처한 것처럼 모두 공개하고 실시간으로 진행상황을
    국민들에게 알리면
    미지에 대한 공포에 떠는 국민들을 상당부분 안정시킬 수 있을텐데요.

    정부의 대처가 너무.....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5.06.04 20:42
    No. 3

    저 열흘전이 어느쯤인지는 모르겠지만 10일 전 23일쯔음이면 질병관리본부에서 일반인끼리 전파위험이 낮다고 했을 때 아닌가요. 저 때 본인들의 인식이 저렇다면 알리지 안을 수도 있죠.

    의사나 간호사들도 감염의 위험을 감수한사람들인데 보호장비를 완전무장하고 위험보균자를 떨치듯 보낸건가요?

    민간응급구조단체야 이인단체죠 아쉽네요. 저런식으로 말했다니... 차후에 저 이송한사람들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검사대상자가 안됐나보네요. 초기대응의 구멍이 계속해서 나오는군요.

    Jtbc뉴스룸이라고 해서 신뢰하시는건 별로... 특히나 이런시즌에는 케이블이야 자극적인 뉴스위주로 보낼텐데... 세월호때도 여러오도로 사과도 하던데...

    흥분하신게 모바일 넘어로 전달되네요. 진정좀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6.04 20:52
    No. 4

    메르스'확진'환자입니다.

    그래서 국립보건원인가로 시설격리조치하기 위해 이송한거구요.

    시설격리조치하는 신종전염병환자이송하는 건데
    미리 알렸어야 하는 게 상식적으로 맞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메르스'확진'환자 진료하는 과정 그리고 추후에 이송차량까지 동행하는 와중에
    전문의료인들이 보호장비 안했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질병관리본부에서 어떻게 말했건간에, 의료진이라면 메르스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을 텐데
    저건 진짜 직업윤리위반이라고 비난해도 할 말 없을겁니다.

    제가 올린 건 팩트구요.
    JTBC뉴스룸이 추정하기로는 확진환자들이 발생한 병원에서
    시설격리조치하는 메르스'확진'환자들을
    계속 민간구급차로 이송했다는데(아마 비용이 저렴해서 일겁니다.)
    이번 인터뷰에 응한 민간응급구조사건처럼
    메르스확진환자라고 일러주지 않았을거라더군요.

    민가닌님이 추측하신 것 처럼, 인터뷰에 응한 이송한 인원, 오늘까지도 격리조치되고 있지 않았구요.

    그리고 뉴스의 신뢰도에 대해서
    저는 공중파뉴스보다 JTBC 뉴스룸을 더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냥 케이블뉴스라 해서 자세히 살펴보기도전에 해당뉴스의 신뢰도를 깎아내리는 것은
    무척 아쉽네요.

    흥분한 건 맞습니다, 민가닌님 말씀처럼 진정 좀 해야겠습니다.

    저도 예전 관련직종에서 종사한 적이 있어, 이 글 적으면서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5.06.04 21:01
    No. 5

    케이블이라서 까는게 아니라 예전에 세월호 때도 검증도 안하고 하다가 사과방송한 것도 있기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케이블이라고 한거는 사과방송한 jtbc말고도 타케이블 역시 자극적인거 위주로 내보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구요.

    질병관리본부에서 말한거는 의사와 마찬가지의 의견이겠죠 질병관리본부가 그때 그렇게 판단한거는 who에서의 의견이 바탕이 아닐까요. Who뿐만 아니라 다른 메르스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초기대응 잘못했으나 크게 전염을 걱정할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하고있는데, 그 의료진이 그 때 알고있던 메르스라는거는 누구에게 배우는 메르스인지요

    덧으로 민간응급구조사가 괄시 받는건 사실 오래전부터 나오던문제죠. 이번에 차라리 처우개선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6.04 21:08
    No. 6

    3년전에 등장한 질병이고
    의사가 신종질병 처음 진료하는데
    개인적으로 서치안해봤을까요?
    저나 민가닌님이나 추정이지만
    제 생각에는 관련페이퍼 들춰본 의사라면 보호장비 갖추고 진료했을거라고 봅니다.

    민간응급구조사 처우개선에 대한 말씀은 저도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5.06.04 21:23
    No. 7

    3년전에 등장한 질병이구, who에서 조사하고 파견해서 내린 것이 전파위험이 낮다고 하는거잖아요. 관련페이퍼 중에 가장 공신력이 높은거는 who겠죠.

    처음 확진자를 발견한 의사가 추궁하고 처음확진자가 발뺌하고 아니면 책임지라고 하면서 협조적이지 않았다고하던데, 한국내의 첫질병, 환자의 발뺌, 보복성발언에도 검사요구 할정도의 의사라면, 그 증상도 위험성도 알고 있었겠죠.

    당연히 who의 보고를 맹신하면 안되지만, 처음 맞닿아뜨리는데 공신력있는 집단의 그런 자료를 보고 위험도를 낮게잡을 수 있
    죠.

    모바일이라 너무 두서없긴하지만 에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6.04 21:36
    No. 8

    중동 메르스 치사율이 37.5%인데
    의사가
    WHO에서 발표한 전파위험 낮다는 거 하나 믿고
    보호장비 안했다면
    그건 전문직으로서 개념이 없는 거죠.

    민가닌님이 의사라고 가정해보죠.
    내 앞에 37.5%의 치사율을 가진 전염성호흡기질환환자
    진료하는데
    보호장비 안하고 진료하고 싶으세요?

    (물론 현재 한국의 치사율은 10%정도입니다만, 아직 진행형이고
    당시 페이퍼 들춰보면 병원내감염사례와 37.5%의 치사율을 가지는
    전염성호흡기질환이라는 걸 쉽게 파악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5.06.04 23:29
    No. 9

    그런데 궁금한게 jtbc에서 세월호 관련해서 여러 오보로 사과방송한게 뭔가요? 찾아봐도 안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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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15.06.05 00:31
    No. 10

    그렇게 믿고 싶은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5.06.05 04:34
    No. 11

    세월호는 홍가혜씨 생각했던건데MBN이 한것을 잘못 생각했네요. JTBC는 그때는 학생한테 과하게 인터뷰하고 손석희씨가 그 점에 대해서 과잉취재라고 사과하신거만 있군요.

    하지만 그전에 방통위로부터 2번 중징계받으신거있고, 세월호 때 이종인 씨 관련만 심의 올라가고 법원가서 괜찮다는 판결받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8 청광류
    작성일
    15.06.05 08:09
    No. 12

    세월호만 관련해서 JTBC에서 타 언론사에서는 은폐했거나 밝혀내지 못했던 '팩트'도 단독으로 많이 보도했습니다. 이런 점들은 쏙 빼놓고 신뢰성 없는 언론으로 딱지 붙이는 건 아닌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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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5.06.05 09:33
    No. 13

    네 그거에 대해선 더이상 이 글에선 글 쓰고싶진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5.06.05 04:30
    No. 14

    술먹고 지금 깨서 지금 달아드려요
    의사라면 확진자 혹은 보균자라고 생각했을 때 당연히 보호장비를 착용하는게 소양상 맞겠죠.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거는 10일 전이라면 메르스에 대해 3차감염자에 대해서 걱정업다고 할 때였고, 당시의 미흡한 인식과 대처로 진행했다하여 의료진들에게 화내시는 거에 대해 말씀드린거구요. 의료진만 보호장비 착용했을것이고 맨몸의 이송요원에게 인계하였다에서 자기생명만 챙기고 타인은 신경쓰지 않는구나에서 분개하시길래 드린말씀입니다.

    인계하는 의료진들이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했다면 이숑요원도 알았겠죠 이환자 위험하구나하는걸, 고열환자이니 메르스인가 의심만하였다니, 그때 어떤 상황인지 모르니 더 정확히 말을 못하겠네요. 문제가 불거져서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6.05 08:35
    No. 15

    핵심은 보호장비 착용여부가 아니라
    (물론 저는 당연히 메르스'확진'환자 인계하는 과정에서
    해당의사 간호사 보호장비 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메르스'확진'환자 이송하는데, 민간응급구조사애개
    메르스환자라고 정보공유하지 않았다는 사실관계가 핵심입니다.

    인터뷰내용들어보니 모르고 이송해서
    해당시트 교체도 안한 상태에서
    몇일간 다른 환자들 이송했답니다.

    민간응급구조사는 왠 봉변이고
    그 구급차에서 몇일동안 이송한 환자들은
    무슨 날벼락인가요.

    의사라는 사람들이 방역개념을 몰랐을리는 없고
    자기네 병원이미지 혹은 이익 또는 번거로움
    미봉하려는 안일한 의식이나 폭탄돌리기하는 무책임
    등의 마음을 먹고 저지른 만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5.06.05 09:32
    No. 16

    지금에서의 저도 그것이 문제임을 알고있습니다.
    제가 거듭말씀드리는거는 당시의 대처문제이고, FM으로 하는것이 좋지만, FM이라는 것은 정확한 정보확인 환자이송 시 소독 및 제독을 말하는거구요.

    10일 전의 상황은 3차감염은 가능성이 매우낮다고 인식힌 때니 3차감염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걸로 의료진을 욕하신다면 다른병에 대한 대부분의 의료진이 욕을 먹어야겠죠.

    그 방역개념이라는 것을 바람과불님은 의료진이 3차감염이나 그위험성을 알면서도 본인들은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타인에게 위험을 전가하며 폭탄돌리기를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저는 10일 전이라면 의료진들이 그정도의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정도의 차이인거 같네요

    저도 그외에는 동의해요. 말씀드린거처럼 그 이후에 3차감염도 의심되어지는 확진자가 나오고있는 시점에서 2차감염자가 사용한 도구나 관련인원에 대해 추적이 이루어짖 않은점은 문제가 있지요.

    그리고 그 보호장비라는게 어느수준의 보호장비를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6.05 09:59
    No. 17

    37.5% 치사율
    의사가 몰랐다고 생각합니까?

    그거 아는 사람이 마스크와 장갑안하고 진료했을까요?
    저라면 고글까지 착용하고 진료했을 거 같은데요?

    핵심사실관계는 메르스'확진'환자를
    정보공유 안하고 인계한 것이고
    아주 보수적으로 잡아도 유효한 감염범위가 2m인데
    1m도 안되는 구급차안에 치사율 37.5%의 전염성호흡기환자를
    맨몸의 민간응급구조원에게 아무것도 알리지 않고 동승하게 한겁니다.
    아, 진짜! 안간이라면 촤소한 사실을 알리고 마스크 장갑 고글 개인착용하게 하고
    위험도 높은 환자이송할 때 사용하는 특수장비를 구급차내에 설치하게 했어야죠
    (특수장비 설치시, 비용이 상승합니다,
    저는 이것도 이놈들이 정보공유안한 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사실관계고, 제가 본문에서 다루고 있는 메인이슈입니다.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서 대화를 이어가야
    뭔가 생산적인 논의가 될텐데

    무슨 다른병운운하며 물타기하려하고
    당시시점에서 의사가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옹호하려드는지 모르겠네요
    (다른병 뭐가 치사율 37.5% 메르스와 비교가능한지 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지가 처음보는 신종전염성질환 진료하는데 관련 페이퍼 찾아보지 않는다면
    의사자격없습니다.)

    솔직히 몰랐을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글 쓰신겁니까?
    1200여명중 37.5%가 죽은 중동메르스 모르고 진료하고
    별 위험이 없으니 정보공유안하고 이송시켰다고 판단하는거라면
    더 이상, 민가닌님하고는 대화할 용의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5.06.05 12:30
    No. 18

    물타기할생각은 아닌데 그냥 나온말이 오해를 끼쳤군요. 여튼 별로 서로 말이 안통하네요. 중동에서는 메르스환자 진료할 때 고글도 끼고하나보죠? 중동의 치사율은 대부분 제때에 정상적인 치료를 받지 못해서 생긴 치사율이구요.

    전 의사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의사의 판단을 존중하는 입장으로 말하는거구요. 의료진의 그때 판단에 구조원이 보호장비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여겼나보죠. 그 민간구조원이나 비슷한 상황이었던 사람들이 메르스 확진된 사람이 있나요? 제가 접하는 메르스 자료는 그런사람은 없는데요.

    도의적으로 본다면 만에하나라도 그런위험을 방지해야겠지만 그들의 의료상식에서는 필요없다고 판단했나보죠. 그리고 그 판단따라 아직까지는 무탈하신거같구요.

    사망율이니 위험이니 말하시는데 메르스전문가들은 이정도 패닉이 올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한다는데, 자신의 안전을 위할테니 뭐...

    여튼 더이상 좁혀지지않은거 같으니 그만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6.05 13:22
    No. 19

    의료상식에서 벗어난 행위니까 그런겁니다.

    지인중에 의사하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저게 의료인으서 제대로 된 행동인지

    멀쩡한 JTBC신뢰도를 케이블채널이라고 신빙성이 없다는 뉘앙스로 말하지 않나
    세월호 오보 운운하면서
    깎아내리더니

    다른 분이 교차검증 들어오니

    세월호 오보는 다른채널얘기라 하면서

    거기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JTBC가 중징계받았다는 둥

    법원까지 갔다는 둥

    자기스탠스를 철회하지 않고
    JTBC 까내리기에 급급하신 분이

    상궤를 벗어난 행동에 대해서 의료상식 운운하는 게
    무척 우습네요.

    그리고 몇번이고 환기시켰지만
    초점을 맞추지 못하는 게 상당히 안쓰럽네요.

    메르스'확진'환자라는 정보를
    이송하는 인원에게 공유하지 않았다는 개 핵심입니다.
    (주변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저게 제대로 된 의사가 할 행동인지)

    계속 보호장비 운운하는데
    핵심이슈에 대해서 할 말이 없으면
    변죽울리지 말고 그냥 계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5.06.05 12:33
    No. 20

    처음 쓴 글은 딱히 옹호한다기보다 여튼 현장에서 위험을 감수하면 진료하는 의료진인텐데 미친이니 시벨리우스니 욕하시는거에 대해서 나라도 욕을 안먹게해야지 한건데, 이렇게까지 와서 제가 변호할 필요도 힘도 없네요. 계속 욕하셔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6.05 13:27
    No. 21

    자기가 잘모르는 분야에 대해 변호하려고 하는 건
    오지랖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위 댓글에서 민간응급구조사가 메르스 확진 안되었으니
    문제 없다는 식으로 말하던대
    무척 한심한 논라네요.

    메르스'확진'환자 이송하는데
    해당인원에게 정보공유하지 않은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그 이송인원이 메르스 안 걸렸으니 괜찮다?

    그저 웃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알캐스미스
    작성일
    15.06.05 14:15
    No. 22

    응급구조사분도 격리조치받은 환자를 이송했으면서 수일간 시트교체를 안하다니요 메르스 아니더라도 위생상 교체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일반환자만 이송하더라도 매일교체 하시는걸로 아는데 전염병명 전달안한 의사, 간호사나 격리환자 이송하고도 시트교체도 안하는 응급구조사나 정말 무섭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6.05 15:04
    No. 23

    생각해보니 그렇기도 하네요.

    시설격리조치되는 환자라는 건

    도착지를 통해 유추가능했을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5.06.05 15:30
    No. 24

    교차검증에 대해 뭐가 크게잘못 했다고 사과까지하나요. 제가 뭐 강력하게 주장이나 했습니까? 정정하고서 제가 오해했던 부분에 대해 말했는데 철회니 까내리기니 판단이 굉장히 빠르시군요.
    뭐 조금만 안좋은 방향으로 말하면 다 스탠드가되고 까는게되나봅니다 그리 예민하시니 그런거만 바라보시겠지요.

    거듭말하지만 제가 글쓴거는 글쓴이의 핵심이 아닌 의료진에 대한 불쾌한욕설에 대해서 짚고넘어가며 진정하라고 한거구요.

    저를 자꾸 핵심문제로 끌어당기셔서 댓글달았지만 애초에 저랑 다른의견이고 좁혀질가능성도 없어서 거기에 대해선 피했던거구요.

    그렇게 비꼬실거같아서 말하기 저어하긴했지만,

    구조요원이 병에 걸리지 않은것도 사정상 당시 의료진의 판단으로 볼수있는거 아니냐는 말을 하고 싶었구요.

    거듭말하지만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오지랖 맞습니다만, 바람과불님은 전문가신가봐요? 그러니 그런부분에 대해서 확신하며 욕을 하실 수 있으시겠죠.

    저는 별로 사정을 다알지도 못하면서 타인을 까는거에 대해서 극혐하는 사람인지라 님이 방송만을 보고서 그곳의 의료진을 까는거에 대한 오지랖일뿐입니다..

    계속그냥 마무리하고 빠질려는데 대충 마무리지으니 꼬투리가 만이 보이시나봐요 에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6.05 21:25
    No. 25

    제 초기 댓글을 보면
    민가닌님말씀에 공감하고 동의하는 부분과 면면(Attitude)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민가닌님이 계속 WHO나 질병관리본부등 뭔가 권위있어보이는 단채의 발표로
    제 주장을 공박하기 시작하면서 뭔가 핀트가 어긋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런 기관의 대외발표는 일반인을 위한 것이고
    실질적인 의료종사자가 참고하는 자료와는 트랙이 다릅니다.

    그래서 그래도 그 때까지는 온건한 스탠스로 대화하는데
    민가닌님이 계속 욕하라면서 먼저 비꼰 겁니다.

    왜 민가닌님이 먼저 비꽈놓고서 제가 예민하니 꼬투리만 보이느냐니
    식으로 자기결백적인 반응을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용한 다소 과한 표현으로 불쾌하셨다면 미안합니다.

    하지만

    계속 욕하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사과하기를 요구합니다.

    명명백백한 과실에 관해서 제가 비난하는 것에 대해
    민가닌님이 그 표현의 수위를 가지고 문제삼는 건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더 이상의 심기불편한 일은 서로 없기를 바라면서
    정중하게 말씀드려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5.06.05 22:31
    No. 26

    제가 욕하라면서 비꼬았다구요? 어느부분에서 그랬죠? 욕하라는거는 마지막에 제가 기분상해서 한말인데 무슨 제가 계속 욕하라고 약올린거처럼 말하네요

    비꼰거는
    고글부분인가요? 올려다보니 그부분인거 같은데 바람과불님이 계속해서 보호장비강조하시고 물어보니 고글도 낀다고 하시고 전 모르니까 중동에선 메르스걸리면 고글 끼냐고 물어본건데 비꽈들었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바람과불님의 뭐뭐하는 둥 한심한 논리 급급한분이 깍아내리는등 자기스탠스를 철회하지 않는다는둥 무슨저를 제이티비나 까기 안달난사람인거처럼 표현하시고, 상궤를 벗어난 행동 뭐라하시며 우습다는둥 안쓰럽다는둥 할말없으면 변죽올리지 말라는둥 모르는분야에 오지랖이라는 둥 불쾌한부분이 많네요

    언제부터 강호정담이 정통한지식없이 댓글달면 오지랖이 되고,댓글을 못달게되는지 알수없군요.

    저는 전문인이 아니고 지식이 없다고 계속해서 말씀드리고 그냥 님이 의료진에게 욕하시는 게 보기 안좋아서 진정하라는 의미인데 쓸데 없이 물고 늘어진게 과연 저뿐인가요? 님이 그만두재서 저도 그만두자고 마지막글을 쓰고 거기서 시마이치면 될걸 비꼬여진 기분을 느끼시여 한껏 변죽을 올려놓고는 다시 또 정중하게 말씀하시네요. 기분은 나쁘지만 제가 느낀거를 조금 적어봤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페이지넘김으로 다신안올거같고 더이상은 감정싸움이니 하실말씀 있으면 쪽지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6.05 22:54
    No. 27

    짧게 쓰겠습니다.
    누구든지 정담에 댓글 작성해도 되죠.

    다만 논의중인 상대가 보다 정확한 지식과 근거를 제시하면
    수용할 줄 알아야하는 겁니다.

    계속 욕하라고 말한 건, 전혀 미안하지 않은 모양이군요.

    살펴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5.06.07 18:55
    No. 28

    댓글 달다보니 제 의도와 다르게 비춰진 모양입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5.06.05 20:57
    No. 29

    이건 내가봐도 의사새끼가 잘못한거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6.05 21:27
    No. 30

    제가 보기에도 명백한 의사과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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