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2000년대 초반의 뉴욕 닉스를 젤 좋아했어요. 패트릭 유잉은 지금 생각해도 아련한 기분이 드네요. 나이가 들어 양 무릎에 보호대를 차고, 개성있는 후배선수들을 이끌고 팀플레이를 하던 기억이 나네요. 제 기억엔 그때 멤버가 찰리 워드, 존 스탁스, 라스트 스프리웰... 그리고 최고 꾸준한 실력의 스몰포워드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네요.
그리고 뉴욕 닉스와 항상 치열한 경기를 벌였던, 인디아나 페이서스도 생각나고요.
레지 밀러였죠. 그리고 이름이 같은 포워드가 2명 있었는데 둘 다 엄청났고요. 센터는 릭 스미츠였던가? 그리고 최고의 볼 배급형 가드도 있었고... 또 이름이 기억 안네요.
그리고 크리스 웨버의 세크라멘토 킹스까지 응원하고 자연스럽게 NBA는 안 보게 되었네요. 시간이 없어서...
진짜 기억이 아련하네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