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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30 파셔
    작성일
    15.06.05 13:53
    No. 1

    전 2000년대 초반의 뉴욕 닉스를 젤 좋아했어요. 패트릭 유잉은 지금 생각해도 아련한 기분이 드네요. 나이가 들어 양 무릎에 보호대를 차고, 개성있는 후배선수들을 이끌고 팀플레이를 하던 기억이 나네요. 제 기억엔 그때 멤버가 찰리 워드, 존 스탁스, 라스트 스프리웰... 그리고 최고 꾸준한 실력의 스몰포워드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네요.
    그리고 뉴욕 닉스와 항상 치열한 경기를 벌였던, 인디아나 페이서스도 생각나고요.
    레지 밀러였죠. 그리고 이름이 같은 포워드가 2명 있었는데 둘 다 엄청났고요. 센터는 릭 스미츠였던가? 그리고 최고의 볼 배급형 가드도 있었고... 또 이름이 기억 안네요.

    그리고 크리스 웨버의 세크라멘토 킹스까지 응원하고 자연스럽게 NBA는 안 보게 되었네요. 시간이 없어서...

    진짜 기억이 아련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파셔
    작성일
    15.06.05 13:57
    No. 2

    90대 후반이죠? 너무 오래전이라서...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06.06 02:21
    No. 3

    신기한게요 전 선수가 좋아야 그 팀에 관심이 가거든요. 근데 뉴욕닉스에서는 특별히 좋아하는 선수가 없었는데, 닉스를 상당히 좋아해요. 이유는 딱 하나 유니폼이에요. 뭔가 유니폼을 보면 그 어떤 팀보다도 간지나요. 덕분에 팀 닉스를 상당히 좋아라한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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