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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8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6.10 13:48
    No. 1

    그 두 개가 전부라고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5.06.10 13:52
    No. 2

    그 두 개가 약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15.06.10 14:00
    No. 3

    아무런 공지 없이 연재 일주일 넘어가면 무료화로 바꿔야할 듯. 당연히 유료연재 결제한 분들의 골드는 다시 돌려줘야하고요.
    작가가 연재 약속을 지키지 않는 다면 독자들이 봐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이 무료 사이트라면 이해하겠지만 이곳은 이제 전문적인 유료 사이트인데 예전 무료 사이트 때랑 별차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선작한 유료글 두개 있는데요.
    하나는 유료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신작 소설이고 다른 하나는 연재 시작된 지 좀 오래된 글인데 그 중에서 연재 시작된지 좀 오래된 글의 다음 화가 일주일 이상(2주쯤 됐나요?) 됐는데도 하나도 올라오지 않음. 공지는 없음.
    예전에는 그래도 자주 올렸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일주일에 3편 정도 올리다가 이제는 일주일에 한편도 올리지 않고 있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졸음
    작성일
    15.06.10 14:17
    No. 4

    대여점에서 책 빌려보다가 그책 연중 되면 대여점이나 출판사가 환불해주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15.06.10 15:14
    No. 5

    우리 독자들은 그 글을 산겁니다. 대여점처럼 빌렸다면 800~1000원 그냥 버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한권에 3000원 이상을 지불해서 우리는 이 연재 글을 산거죠. 그런데 우리 독자들이 그 글을 왜 샀을까요? 완결까지 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산 겁니다. 완결하지 못할 거라고 미리 작가가 알렸다면 이 글을 절대 사지 않았겠죠.
    100원이 한회 분량의 컨텐츠에 모두 소모되었다?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과자처럼 먹고 없어지거나 한회에 완결나서 끝나는 단편이라면 컨텐츠가 모두 소모되었다고 이해하겠지만 연재되는 글은 한회 분량으로 소모되는 소모성 물품이 아니고 글이 완결되어야만이 하나의 컨텐츠로 인정해야지 않을까요?
    끝이 나지 않는 미완성의 글로 남게 되다면 당연히 독자들에게 받은 이익을 다시 돌려줘야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6.10 15:22
    No. 6

    말씀하시는 요지를 모르는 바는 아니나, 이런식으로 접근하신다면 '완결이 나오지도 않은 글은 팔면 안 된다'가 결론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반박 의견으로 '완결이 나오지 않은 글은 사지 마라'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거죠. 환불을 요청할 수는 있습니다만, 문피아가 환불을 해줄 의무는 없습니다. 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6.10 14:39
    No. 7

    해당 내용은 콘텐츠 쪽으로 보셔야 합니다. 100원의 가치를 가진 콘텐츠는 해당 글에서 모두 소모가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작가 실드가 아닙니다. 콘텐츠를 소모한 만큼 대가를 지불했기 때문에 지불한 비용은 환불 받을 수 없는 게 되는 거죠. 이런식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물론 완결을 바라본 기대 비용을 포함했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100원의 값을 못하는 글이라 하더라도, 콘텐츠 쪽에서 보자면, 소모한 콘텐츠는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죠.

    잘했다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며, 해당 작가가 처벌?에 가까운 패널티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에 동의합니다. 다만 환불과 관련해서는 아마 법 쪽으로 접근하셔야 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습성
    작성일
    15.06.10 14:05
    No. 8

    제가 보는글은 항상 작가님들이 아프시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5.06.10 14:50
    No. 9

    책을 구매하다가 연중되면 출판사가 환불해줘야 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지하철 운행도 중간에 가다가 환불해주는데요. 중간까지 갔으니까 절반만 환불해 주나요? 지하철도 피치못할 사정으로 중단된건되요.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40502175008347&ts=173739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50808223198274

    조금 다른이야기지만 표절논란으로 연재중단되면서 환불처리된 만화도 있고
    http://blog.lezhin.com/220231925442

    웹툰의 경우 2개월간 연재가 지연되어 (비축분 소진 후 2주) 연재 중지시키고 환불처리한 경우도 있습니다. (뭔가 문제가 좀 있는 경우지만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1/read?articleId=1463014&bbsId=G003&itemGroupId=28

    이미 컨텐츠를 소모한 영화조차 문제가 제기되서 환불처리된 경우가 있는데요.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25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6.10 14:52
    No. 10

    자꾸 글을 수정하셔서 제가 다는 댓글이 계속 지워지네요... 환장하겠습니다. 길게 썼는데... 벌써 3번을 날렸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5.06.10 16:02
    No. 11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하영민
    작성일
    15.06.10 21:18
    No. 12

    댓글 등록 누르기 전에 컨a+컨c 하시는 것도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6.10 15:02
    No. 13

    요약해서 다시 씁니다. ㅠㅠ

    1. 대중교통과 콘텐츠는 접근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대중교통은 목적지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환불 관련 규정도 확실하죠. 그러나 콘텐츠는 다릅니다. 목적지가 '완결'이라고 해도 그게 어딘지 알 수가 없죠.

    2. 표절의 경우 표절 자체가 불법입니다. 불법으로 돈을 벌었으니 뱉어야죠.

    3. 레진 환불 건은 레진의 이미지 관리와 다른 작가에게 엄중한 경고를 날릴 수 있는 이른바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레진은 손해를 감수했고, 이것은 법으로 정해놓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자진해서 이미지 관리를 한 거죠. 이건 문피아가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이런 경우 에이전시 쪽과 틀어져 버릴 가능성이 없지 않겠지만, 뭐 독자가 이런 것까지 신경써 줄 필요는 없죠.

    4. 영화관 환불건은 다른 곳에서 멀쩡하게 소모 가능한 콘텐츠를 해당 영화관에서만 '제대로' 소모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 건입니다. 영화관에서 잘못한 것이지 배급사에서 영상을 떨리게 만들어다 준 게 아니죠. 예시가 잘못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6.10 15:32
    No. 14

    출판사 쪽은 작가를 어떻게 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쯤 되면 문피아 쪽에서도 이미지 관리를 위해 뭔가 대비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서버 사건만 해도 그렇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6.10 16:39
    No. 15

    출판사도 별 방법 없는 것 같더군요.
    유료 장기 연중작 중 출판사에서 올리는 것도 꽤 되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하영민
    작성일
    15.06.10 21:19
    No. 16

    출판사 작품 연중의 경우,
    대부분이 작가 자체가 아예 연락 두절하고 잠수타는 경우입니다.
    출판사를 다녀봐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파셔
    작성일
    15.06.10 17:14
    No. 17

    문피아는 작가의 작품을 보증하는 회사라고 하기보다, 작가의 작품을 독자들이 볼 수 있게 서비스를 하는 회사 아닌가요?
    요금 역시도 대행사가 결재하고 수수료 및 관리비만 가져가고요. 만약에 보증을 한다면 작가가 문피아에 예치금을 넣어야 겠죠.
    만약 그러면 아무도 문피아에서 글 쓸 사람 없을 거예요.
    제가 생각할 때,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패널티만 확실히 줘도 효과는 볼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아몰랑랑
    작성일
    15.06.11 07:56
    No. 18

    그럼 돈 받지 말아야죠.

    스팀에서 게임샀는데 게임에 문제있으면 개발사에서 돈 되돌려줍니까?

    스팀에서 돌려주지.

    돈을 받는다는거에는 그런 관리 비용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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