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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5.05.30 01:05
    No. 1

    나이 삼십이면 신체는 절정기량에서 내려오는 시점이죠. 감정전달이 나아졌다면 퇴보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어간다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30 01:11
    No. 2

    격투기선수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음악가가 30살이라고 노래스킬이 다운그레이드 된 걸
    신체노화로 보는 것은 다소 부적절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단련의 부족이 아니라
    혹사로 인한 비가역적인 데미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5.30 01:06
    No. 3

    허리케인 비너스 이후로 음악 방향을 춤이 덜 필요한 방향으로 바꿔서 그런 것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30 01:11
    No. 4

    그럴 수도 있겠네요

    춤은 그렇다쳐도

    노래스킬이 퇴보한 듯 하여
    마음이 쓰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5.05.30 01:18
    No. 5

    전혀 공감 안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30 01:44
    No. 6

    노래스킬이 유지 또는 발전되었다고 보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미제너
    작성일
    15.05.30 01:22
    No. 7

    전 공감이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30 01:46
    No. 8

    혹시 유희열의 스케치북 말미에
    마이클 잭슨 오마쥬 무대 보셨나요?

    흥에 겨워 추는 게 아니라
    댄스강사가 알려준 걸
    따라하기에도 버거워하는 느낌이었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5.30 01:32
    No. 9

    춤은 나이 때문이고 노래는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니 퇴보라고 하기는 그렇죠...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30 01:48
    No. 10

    취향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만... 취향의 바운더리를 넘어
    예전보다 더 노래를 못하는 거 같아서요...
    그래서 슬픕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5.05.30 01:33
    No. 11

    노래 스킬이 퇴보되는게 아니라 체럭이 딸려서 춤추면서 노래부르면 망하게되는거죠 30넘어서 춤과 노래 같이 부르는 가수 별로 없죠 발라드로 가던가 하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30 01:50
    No. 12

    나이 30에 춤추며 라이브 잘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에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에디킴과 듀엣송 부를 때는 춤안추고
    노래만 했거든요

    그런데.... 영 아니었습니다.
    원래 보아양의 음색과 노래를 좋아하는
    팬인데도, 듣기 참 민망할 정도로 열화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5.30 02:02
    No. 13

    혹시 창법이 바뀌거 아닌가요? 가수들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기에 맞는 창법으로 바꾸는거로 압니다. 10~20대에 힘있게 불렀다면 나이가 들어 스스로 힘들다고 생각되면 창법을 바꾸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30 02:33
    No. 14

    그럴 수도 있겠네요

    창법이 바뀌는 과도기라 생각하면
    많은 것들이 이해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5.05.30 04:25
    No. 15

    보아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기에 팬도 아닌 제3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보아는 제가 알기로 1조를 넘게 벌었습니다. 이건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던 혹사 당하는 겁니다. 모든 게 빠져나갈 정도로요. 서로 의지하는 그룹도 아니고..
    열정도 체력도 이미 타버렸을 수도 있는 것이죠. 그걸 안쓰럽게 보는 건 뭐랄지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것 같군요. 그리고 스케치북에서만 지쳤을 수도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5.05.30 04:31
    No. 16

    인간으로서 기능한다는 것도 신비한 겁니다. 인간에게 초인이 되길 바라는 건 지나친 욕심 아닐까요. 허접하면 허접해진대로 사랑해줬으면 하는군요. 보아를 위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30 11:41
    No. 17

    제 글을 잘 보시면
    여전히 인간 보아는 좋아하고 있다는 걸 짐작가능할 겁니다.

    다만, 너무 안쓰러운 무대에 슬퍼서 그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5.30 06:19
    No. 18

    젊어서, 아니 어려서 모든 포텐을 터트려 버렸다고밖엔 설명할 수가 없겠네요. 저도 스케치북에 나온 보아 양 보면서 뜨악했습니다. 춤에 매가리라곤 전혀 없고, 표정이나 목소리에도 예전의 느낌이 전혀 안 나오더군요. 전성기 시절엔 여자 유승준이라 불러 마땅할 가창력과 어마어마한 댄스 실력을 가지고 있었는데...참 안타깝습니다.

    에스엠이 무려 30억을 들여서 보아를 '계획'했습니다. 이는 에스엠이 애시당초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첫 타자로 보아를 내세우기 위한 투자였는데, 지금도 에스엠이 소속 가수들을 마모될 정도로 갈아 가면서 연습시키기로 유명한데, 그 당시 돈으로 30억이나 들였으니 오죽했을까요. 어려서부터 노래, 댄스, 재즈, 일본어 및 중국어 등을 배우는 것도 힘들어서 죽을 지경인데 그 당시 HOT, 신화 팬들이 자기네 오빠들이랑 친하다고 보아를 상대로 온갖 섹드립과 욕설을 내뱉기까지 했으니...이미 어려서부터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해진 채로 지금까지 달려왔을 겁니다.

    보아 양의 팬은 아니지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정말 대단했었죠. 요즘 실력이 쇠한 것 같아 보여도 왜 저러지, 라는 생각보단 결국은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5.05.30 06:26
    No. 19

    참고로 창법 같은 건 부차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원래 보아 하면 허스키한 보이스의 대명사였고 03년때까지 그 기조를 유지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가수 생명에 지장이 간다는 판단 하에 08년즈음인가 해서 그 유명한 박선주에게 트레이닝을 받아 창법을 싸그리 뜯어 고쳤죠. 따라서 창법을 지금 바꾸느라 과도기라고 봐야한다, 라는 주장은 타당치 못하고 어려서 고생하느라 생긴 골병이 지금 왔다거나 최근의 컨디션이 매우 저조하다고 보는 편이 낫다고 보여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30 11:44
    No. 20

    그러니까
    제가 본문에서 언급한
    추측중에 하나인
    혹사로 인한 비가역적인 데미지라고 보시는 거군요.

    만약 정말로 그런 것이라면
    너무 안타깝네요.

    어느정도 감당할 수 있는 페이스를 유지했다면
    30살에도 여전히 멋진 무대를 보여줄 수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5.05.30 07:11
    No. 21

    노래가 너무 망작이라 더 그런게 아닐런지.. 그냥 보아는 작사작곡 안했으면 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30 11:48
    No. 22

    에디킴과 듀엣으로 부른 신곡은
    곡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아의 노래가 저에게는 매력적이지 않더라구요 ㅡ.ㅜ
    그리고 그 후에, 예전 히트곡들도 다시 불렀는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5.05.30 10:01
    No. 23

    보아 마니 늙었더라요 ㅠ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30 11:49
    No. 24

    어렸을 때 부터
    일찍
    그리고 너무 밀도 높게
    활동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음악가 나이 30이면 그래도 괜찮은 나이인데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5.30 10:39
    No. 25

    보아에 대한 관심이 있던 분의 글이라고는 믿기 힘든 주장이시로군요. 저도 보아의 일본콘서트도 종종 챙겨 보고 하는 편이지만 노래 솜씨라는게 선명하고 강한 선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기타의 신이라 칭해지면서 '슬로우핸드'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에릭클랩튼의 기타는 단순 기교와 스킬로만 해석할 수 없는 것처럼 보아의 노래는 격렬한 춤과 선명한 목소리의 단계를 지났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을 열화라 말하면 매우 곤란하죠. 박정현의 경우 제가 십오년전에 콘서트를 갔을 때 느꼈던 그 완벽한 노래를 지금은 하지 못하지만 박정현의 노래가 퇴화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나이들며 나아갈 자기길을 가고 있는 겁니다.

    보아가 이제 서른살로 알고 있는데 넘버원 부를때처럼 그런 춤 추면서 하는게 어울리지도 않거니와 지금 하기 어려운게 이상한 일일까요? 하려면 하겠지만 그때처럼 하려면 당시도 죽어라 해서 나오는 실력이었는데, 지금하려면 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며, 꼭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보아의 노래는 그냥 있는 그대로 볼 필요가 있고, 열화 되었다는 그런 표현은 부적절 하다고 봅니다. 좋기만 한데 참 이해 자체를 할 수 없는 발언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5.05.30 10:58
    No. 26

    그렇죠. 그 넘의 나이가. . . ㅠㅠ 김건모도 잘못된 만남은 몇 년 전부터 완창을 못 하고 있죠.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30 12:19
    No. 27

    박정현씨는 2015년에 라이브로 들어도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에릭 클랩튼은 나이 먹어서도 유려한 연주를 선보여주었죠.

    그러한 이들과 작금의 보아를 같은 맥락에 놓는 것은 너무 팬심이 들어간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보아의 라이브를 직접 보고 들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그동안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을 거친 음원만 들어서 최근 몇년간 보아의 라이브를
    듣지 못했는데요.

    어제 듣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나이 먹고서 자연스레 변해가는 과정이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못'하더군요.

    최소한 저는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열화라는 표현을 사용한 겁니다.

    제 주관적인 심미안에 대해 풍운고월님이 부적절하다고 할 수 있는 영역인지
    참 의아합니다.

    그 때 처럼의 춤을 재현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는데 동의한다해도
    그러면 무대에서 댄스곡을 하지 말아야죠.
    누가 보기에도 형편없는, 박자 따라가기에도 급급한 댄스를 선보이는 것은
    과거의 영광에 묻어가려는 마음과 시도처럼 보여 안쓰럽기만 합니다.

    보아를 여전히 좋아하지만
    풍운고월님의 표현을 빌려오면
    보아의 노래는 있는 그대로 본다면, 즉 개인적인 호감과 팬심을 떼어놓고 본다면
    어제의 라이브 무대는 훌륭함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무대였습니다.

    열화되었기만 한데 참 이해 자체를 할 수 없는 발언이네요.
    (제 본심이라기보다는, 풍운고월님의 표현을 차용해 그대로 쓴 것입니다.
    풍운고월님이 좋으시다는 걸, 제가 이해하네 마네 할 영역은 아니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5.05.30 22:56
    No. 28

    신기한 생각을 하시네요.
    전 박정현의 노래를 참 좋아하지만 나가수의 박정현은 싫어합니다. 정말 못하거든요. 억지로 보여줘야만 하기에 잘하려고 애쓰는게 거북하고 아름답지못해요.

    하지만 이런말을 아무이유없이 하고다니면서 내 말과 다르다고 비꼬고 하진 않아요.

    이 무슨 어처구니없는 완장질인지

    가수라는 사람들을 무슨 근거로 어떤틀에 넣으면 그런 확신을 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귀가 절대적이라 생각하신다면 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31 09:20
    No. 29

    오독
    오독
    그리고 오독誤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5.30 10:43
    No. 30

    요즘의 보아는 댄스를 주무기로 내세우는 가수가 아닙니다. 격렬한 춤과 화끈한 가창력으로 승부보는 가수에서 전향한지가 언제인데, 그랬던 때와 비교흘 하는건지...

    요즘은 자기 길을 찾아 곡을 쓰고 발표하면서 리스트를 늘려가고, 자신만의 보컬 스킬을 정립해서 자기길을 가고 있는 상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30 12:25
    No. 31

    풍운고월님의 논지를 그대로 따라가자면
    보아는 무대에서 댄스곡을 해서는 안됩니다.

    발라드처럼 댄스가 들어가지 않는 무대를 했었어야죠.
    그런데 어제는 댄스곡을 두세곡이상 하더군요.

    그렇게 2015년 5월
    무대에서 선보이는 댄스곡에 대해 제가 이렇다 저렇다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것처럼 들립니다.

    그것은
    "우리오빠는 '까임방지권'이 있으니 오빠의 장점인 댄스말고
    부족한 연기능력에 대해서는 지적 혹은 비교하면 안돼!"

    라는 것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5.30 14:10
    No. 32

    기존의 히트곡들은 가수의 커리어지 않습니까? 보아가 지금 넘버원을 하던때와 달라졌다고 해도 넘버원이 보아의 곡이 아닌건 또 아니잖아요.

    보아가 자신의 히트곡을 무대에서 선보이고, 신곡도 부르고 하는건 그냥 자연스러운거죠. 바람과불님은 가수의 춤과 보컬에 중점을 두고 보고 계신거고, 전 가수 그 자체를 보는 겁니다.

    자신의 곡을 쓰고, 나이에 따라 자신이 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고 있는 겁니다. 지금의 보아에게 리즈시절의 보컬과 춤을 바라는건 아니시겠죠?

    어떤 한 가수의 특출났던 부분 외에 다른 부분이 나이들어 가면서 더욱 크고 풍성하게 채워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댄스곡들은 가창력을 제대로 선보이기 힘들어요. 보아의 콘서트 무대를 한번 찾아 보시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박전현의 예와 다르다고 생각하시는데, 모든 가수가 이런 과정을 거칩니다. 전 박정현의 십오년전의 그 무대를 기억하는데, 오히려 지금은 그때 할 수 있던 느낌을 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퇴보 했다고 생각지 않아요. 특히 목소리 톤만 보면 당시가 훨씬 낫습니다. 지금은 표현력이 훨씬 좋아졌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30 14:35
    No. 33

    풍운고월님의 말씀에서 상호동의하는 지점이 있네요.
    감정전달력은 지금의 보아가 예전의 보아보다
    뚜렷하게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어~ 저도 보아의 커리어가 풍성하게 채워지는 느낌이면 좋겠는데요.
    어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라이브한 영상을 한번 찾아서 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5.30 14:38
    No. 34

    전성기때의 보아를 기대했다면 실망했을 수도 있겠네요. 지금 보아의 팬이 될 수 없다면 어쩔 수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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