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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일단 커널 안정성은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을만큼 증명되었다고 판단합니다.

테스트는 아무래도 UI 쪽이겠지요. 그리고 제 컴퓨팅에 최적화되도록 튜닝도 하구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가상머신 같은 feature 들 성능이나, 글을 써야 하니까 아래한글과의 호환성 같은 것도 점검하구요.
윈도10이 맘에 안든다고 안쓸 수는 없으니까 새로운 방식에 적응도 해야되고요.
윈도10이 모바일환경에 최적화를 강제하다 보니 터치스크린 환경이 아니면 좀 불편하기는 합니다.

좀 써 보고 도움이 되겠다 싶으면 사용기도 한 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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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겠습니다. 하드웨어든 소프트웨어든 변화주기가 너무 빨라서 제대로 인식도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네요. 의욕적으로 찾아보지도 않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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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8.1이 윈도우9입니다.
XP도 튜닝 잘하면 정말 날라다니게 빠릅니다.
윈도우7은 사실 데스크톱 용 OS로는 가장 완성도가 높습니다.
윈도우 8은 MS에서도 실패작임을 인정하고 올해 말까지만 기술지원을 제공합니다.
XP도 기술지원이 이미 종료되었지요.

윈도우를 처음 설치하면 어느 버전이든 아주 빠릅니다. 쓰면서 점점 느려지지요.
윈도우를 설치하고 필요한 어플들 설치해서 안정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면 이미지 백업을 한 번 받아두는 게 좋습니다. 쓰다가 컴터가 불안정하거나 느려졌다 싶으면 백업받은 시점으로 복원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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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은 부팅 빠른 거 외에는 정말...
괜히 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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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 이번에 실패하면 윈도우는 데스크톱 PC용 OS로 굳어집니다.
모바일 OS는 안드로이드와 IOS한테 완전히 먹혀버려요(이미 그러고 있지만..).
MS도 똥줄타게 절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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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쓰다가 이번에 노트북 바꾸면서 8.1 깔았는데 뭔가 영~적응이 안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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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제가 영문판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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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다는 말은 그 뜻이 아니었습니다. 윈도10에서 시작버튼을 눌러보면 아무래도 8.1보다는 터치환경에 맞추었다는 걸 느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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