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5.06.04 22:53
    No. 1

    어제 오늘 항문외과 전문병원 갔다 왔는데 어제 일찍 가니까 막 직원들한테 마스크 나눠주고 있더라고요.
    항문외과에서도 그렇게 조심하게 될 정도라는 게 정말 짠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뽀오리
    작성일
    15.06.04 23:07
    No. 2

    잘못 알고 계신 분이 있는데.. 35번 환자인 그 의사는 증상이 발생한 상태에서 천명이 넘는 사람들과 만났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AzTa
    작성일
    15.06.05 20:06
    No. 3

    서울시의 일방적인 주장이네요.

    35번 환자인 그 의사분은, 평소 앓고 있던 알레르기 비염 증세와 몸살(실제로 의사들은 생각보다 격무에 시달리는 편입니다. 동네 병원 의사 말고 35번 환자가 발생한 서울 삼성병원 같은 큰 병원요.)기운이 있어 긴가민가 하던 차에 31일날 평소와 다른 점을 깨닫자 마자 빠르게 조치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발생한 상태인지, 아닌지는 함부로 확언해서는 안 될 문제라고 봅니다.

    (또한 서울시에서, 35번 환자가 메르스 발병의심상태에 있으면서도 31일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주장하는데, 환자 본인은 신청은 했지만 발병의심상태가 되어 컨퍼런스에 불참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죠.)

    정부를 신뢰하기도 어렵지만, 정부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서울시 의견도 무턱대고 신뢰하는 건 위험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뽀오리
    작성일
    15.06.04 23:17
    No. 4

    오늘 KBS 9시 뉴스보니 첫환자가 있던 병동서 30분~1시간 정도 머무른 사람도 감염되었다고 합니다. 심각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9 화산송이
    작성일
    15.06.04 23:19
    No. 5

    전 낙관하는게 환자 증가 추세가 급감하는게 청신호네요. 조심은 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뽀오리
    작성일
    15.06.04 23:25
    No. 6

    그건 이차 감염자이고요.
    지금 증상이 발생한 상황에서 돌아다닌 그 의사와 접촉한 사람들에게서 감염자가 나오게 되는 시점이 잠복기를 생각해보면 다음주 중반 이후인 것 같은데..
    지금 환자수가 몇명씩 안늘고 있다고 안심하시기엔 이르고, 그때까지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화산송이
    작성일
    15.06.04 22:58
    No. 7

    일단 증상이 보이기 전까지는 전염성이 극히 없다고 들었습니다. 숫자만큼 심각하지는 않을 듯싶어요. 그래도모르니 만에하나라도 전염이 안됬기를 바랄 뿐이죠. 참 당국이 우왕좌왕하네요. 진짜 심각한 전염성이 있었다면 국가위기 까지 갔겠어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