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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이는 방문자수가 생각보다 많고, 사이트로도 적은 규모가 아니라 큰 사이틉니다. 따라서 개발과 관련한 정예능력자들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정규직으로 전담 개발자와 서버관리자가 없다면, 외부 컨설팅 업체에 맡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일서브(구 100Dedi)와 같은 서버전문가들이 있죠. 서버를 어떻게 운영하는가에 따라 스트레스도 달라집니다.

아파치도 상당히 좋긴 하지만 nginx가 문피아처럼 정적인 컨텐츠가 많은 사이트에는 유리할 수 있고, 이외에도 웹서버와 DB를 최적화 하는가에 따라 동시접속자들을 받아 들이는데 있어서 다를 수 있으며, 이는 비용적 측면에서도 크게 줄일 수 있는 요소가 됩니다. 외부컨설팅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아깝지 않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인데, 게시판 프로그램이 요즘은 정말 최적화 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많죠. php를 구성하는 함수도 꽤 많아 생기고 없어지고 하면서 변화를 겪었습니다.

아무튼 서버관리에 있어서 만큼은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받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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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사이트인 만큼 프로에게 맡겼다면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프로라도 경험이 많은 사람에게 맡겼다면 이런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겠지요. 문피아보다 더 규모가 큰 곳도 이런 실수는 하지 않던데, 그 말은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을 시켰다는 뜻 밖에 해석이 안 되네요. 앱 개발 때도 그랬지만, 저렴하게 하려 하지 말고 제발 제대로 하려고 했으면 좋겠어요. 유료화가 되고 1년이 훌쩍 지나지 않았나요? 그런데 달라진 게 없다고 느껴지는 건 저 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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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아는 사람 후배가..아는 사람 동생이..좀 안다고 도와준다고 해서..아는 사람이 싸게 해준다고 해서.. 왠지 그런 과정의 결과를 보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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