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릴때는 전교에서 손꼽히게 그림 좀 그린다는 소리를 듣다가 점점더 즐거움을 잃어버려 이제는 그림은 머리아픈거 힘들게 감상해야하는 게 되어 버렸습니다. 영화나 TV처럼 오감을 자극하며 떠먹여주는 것에 너무 익숙해진 탓도 있고 마음에 그림을 담을 공간이 없어서일 수도 있겠지요~구라갤러리보며 간만에 저도 즐거웠습니다. 참고로 그림맹인 저같은 사람이 보아도 바로 확 와닿는 작품들로는 인상파화가들의 작품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교과서에 나오는 프랑스쪽 화가들도 강렬하지만 미국쪽 인상파화가들의 작품도 느낌이 확확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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