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실제 용례와 너무 어긋나는 것만 아니면 괜찮지 않나요? 근데 알약은...무능해도 너무 무능해서 쓰는거랑 안 쓰는거랑 별 차이 없지 않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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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출처가 불분명한 유틸들 다운받을 때 경고를 날려주잖아요. 일년에 두어 번 뿐이기는 하지만....
저정도는 따라서 써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자장면 / 짜장면 처럼 우기다가 결국 허용한 것 수준이 아니면 말이죠.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같은 단어의 말이라도 나라마다 발음이 조금씩 다르고 한국 발음으로 온전히 표기하기 어려운 것도 있으니 규칙을 정하고 그것으로 통용해 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얄약에서 빵--
외래어표기법의 존재 의의는 통일성에 있습니다. 버스를 뻐쓰 버쓰 뻐스라고 안 쓰는 것처럼요.
원어에 최대한 가깝게 하기 위한 표기법 같은데요. 앞에 분이 말씀하셨듯, 국어의 어문 규칙의 편의를 위해서 강제하는 것만 아니라면 따라 주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가끔씩 이해 안되는 순화어나 로마자 표기법 많은데 저 4개는 따라주는 것이 괜찮은 아주 기본적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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