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옆에 몇쪽이라고 나오잖아요. 그게 조판기준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최소 11쪽(페이지)이상이어야만 유료연재가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은 분량을 연재 하시는 분들도 거의 대부분 12쪽이고, 13~14쯤 되는 분들도 상당수 됩니다. 1페이지라는 표현은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게 있는것 같네요
주말동안 책만 읽는 게 아니라 이것저것 같이 하는데도, 조금 마음에 드는 것 찾아서 읽으면, 1~2만원 들더군요.
사실,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비싼것은 아니지만, 보통 다시 볼 일은 없으니...
한편당 100원이 비싼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읽는 양은 잦은 클릭이 귀찮게 느껴질 정도로 짧게 느껴지긴 합니다.
한 20~30%만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아니면, 글의 집약도가 좀 높아지던가요. 웬지 글들이 늘어지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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