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4. 일에 익숙해져서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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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꿈의 선택지. 하지만 그만큼 어려운 게 문제죠,
5.복권에 당첨된다.
오우. 복권 좋지요.
반가워라,....
6. 글써서 돈을 번다.
스티븐킹은 세탁소에서 일하면서 짜투리 시간에 글을 썼다는군요.ㄷㄷㄷ 힘내시길!!
알바를 하면서 글을 써서 연재주기가 쭉쭉 늘어지는 방법도...(남 얘기 같지 않네요.)
저는 6시부터(일어나는 게 아니라 출근이) 10시까지 일합니다. 그것도 몸도 마음도 힘든 식당에서요. 그래도 운동을 하고, 게임도하고, 책도 읽고, 글도 쓰지요. 그리고 나면 한 시에서 두 시 사이면 잠이 듭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몇 가지를 포기해야하지요. 죽으면 쉴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면 안되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행복을 찾아서라는 영화만 봐도...
힘내세요 ㅇㅅㅇ
글 쓰는 걸 일이 아니라 취미 생활로 느끼신다면 되실 듯합니다. 물론 취미라는 걸 변명으로 퀼리티가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좋지 않겠지만요.
둘다 가능합니다. 지방에선 7,8시간 자다가 서울에 올라와선 평일에 9~5시 학원 6~2시 독서실 알바하며 글쓰기. 글만, 글만 생각하면 불가능한건 없을듯. 두개 병행 안되는 분은 일단 글쓰기 실력을 돈벌면서 높이고, 2년간은 글만 올인해보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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