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내공은 존재하는지도 의문스럽고가 아니고, 없습니다. 인간의 강함에의 추구에 결정적으로 결여 되어 있는 치트키를 소설에서는 내공이 제공해준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건기, 검강 모두 완전한 허구입니다. 그러나 무협에서의 검기가 아니라 현대적 수련에 의한 개념이 조금 다른 그런건 있습니다. 내공을 발하는 검기는 아닙니다.
내공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지만, 인간과 자연의 신비로운 조화는 우리가 모두 헤아릴 수 없기 때문에 종종 보통사람들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기이한 능력을 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것들 중 상당수는 사기지만 그중 일부는 진짜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소수를 일반화해선 안됩니다.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믿는쪽이 아니라 그 이해하기 어려움을 예외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소림사에서 수련하는 이들 중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뭔가를 보여줄 때도 있지만 그들은 방송에서 내공을 수련한다고 말합니다. 없는걸 있다고 뻥치는 거죠.
또한 완전히 근거가 없다기 보다는 완전히 해석해 낼 수 없는 인체의 신비로움이 종종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그 가정을 비전이라 하여 전승해 오기도 하지만 또한 그게 완벽한 방법인지는 그들도 모르고 있을 겁니다.
무협소설에서 말하는 정통, 정파의 무공은 알고 보면 대단히 사기적입니다. 올바른 내공을 익힌다는 것인데, 그 누구도 어던 수련법이 인체에 완벽한지 알 수 없고, 그것은 영원할 것입니다. 그러니 무협소설은 상상의 산물로 인체가 낼 수 있는 한계선을 깨는 치트키로 내공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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