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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5.05.16 21:44
    No. 1

    스타워즈를 보고 나오면서,
    저게 말이 돼? 다 뻥이잖아!
    그러면 사람들이.... 음.... 욕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5.16 21:44
    No. 2

    그 세계만의 일관성과 개연성을 가진다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5.16 22:44
    No. 3

    내공은 존재하는지도 의문스럽고가 아니고, 없습니다. 인간의 강함에의 추구에 결정적으로 결여 되어 있는 치트키를 소설에서는 내공이 제공해준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건기, 검강 모두 완전한 허구입니다. 그러나 무협에서의 검기가 아니라 현대적 수련에 의한 개념이 조금 다른 그런건 있습니다. 내공을 발하는 검기는 아닙니다.

    내공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지만, 인간과 자연의 신비로운 조화는 우리가 모두 헤아릴 수 없기 때문에 종종 보통사람들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기이한 능력을 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것들 중 상당수는 사기지만 그중 일부는 진짜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소수를 일반화해선 안됩니다.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믿는쪽이 아니라 그 이해하기 어려움을 예외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소림사에서 수련하는 이들 중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뭔가를 보여줄 때도 있지만 그들은 방송에서 내공을 수련한다고 말합니다. 없는걸 있다고 뻥치는 거죠.

    또한 완전히 근거가 없다기 보다는 완전히 해석해 낼 수 없는 인체의 신비로움이 종종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그 가정을 비전이라 하여 전승해 오기도 하지만 또한 그게 완벽한 방법인지는 그들도 모르고 있을 겁니다.

    무협소설에서 말하는 정통, 정파의 무공은 알고 보면 대단히 사기적입니다. 올바른 내공을 익힌다는 것인데, 그 누구도 어던 수련법이 인체에 완벽한지 알 수 없고, 그것은 영원할 것입니다. 그러니 무협소설은 상상의 산물로 인체가 낼 수 있는 한계선을 깨는 치트키로 내공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5.05.16 23:07
    No. 4

    공자님도 괴력난신에 대해서는 입에 담는게 아니라고 하셨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로코코
    작성일
    15.05.17 00:30
    No. 5

    그건 모르는 거지요...아직 지구에도 모르는 것 투성인데 확실히 아니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05.17 05:42
    No. 6

    깊이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아홉검
    작성일
    15.05.17 01:00
    No. 7

    소설을 두고 개연성이나 일관성을 두고 말하는건 괜찬지만 설정이 허구다라는 관점으로 본다는건 이상하네요
    허구가 아니라 상상이죠.
    현실에 비교해서 허구다 거짓말이다 하면 장르문학은 안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5.05.17 16:52
    No. 8

    장르문학 뿐만 아니라. 영화나 tv, 소설 등 문화생활을 하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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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5.05.17 03:57
    No. 9

    은거무인님의 말씀을 이해 할 수 없네요...
    무협책 처음보시는 것도 아닐텐데 너무 엉뚱한 말씀 하시는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강태풍
    작성일
    15.05.17 13:03
    No. 10

    설정은 작가의 상상력이죠. 그저 상상이기에 설정은 상관앖습니다. 개연성만 확보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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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바보친구
    작성일
    15.05.18 08:37
    No. 11

    전통과 정통의 차이를 알고 구분하시는 분이 있을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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