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지입으로 군대 간다해놓고 국민을 상대로 뒤통수 친거라..." 이게 가장 큰 거죠. 요즘도 tv 보면 군대안가고 다른나라 국적 가지고 있는 연예인들 나오더군요. 근데 애네들도 생각해 보니 tv에 나오긴 하는데 지속적으로는 안나온거 같네요. 타블로 사건의 밑바탕도 이게 컸던것 같아요. 타블로가 공연 위주로 가수 생활 했으면 넘어갔을텐데, 방송에 너무 자주 출현해서, 타겟이 된것 같아요.
방송 보는내내. 저넘 왜 인터뷰 하지? 해명도 아니고 그냥 변명만 주구 장창 하고..
해병대 홍보대사 한적도 없고. 군대 간다고 한다고 한것도. 기자가 질문 이상하게해서 그렇게 된거구.. 그냥 변명 변명.. 군대가면 가족이 굶는다고 한것도 웃기고.. 병무청에서 일과시간이후 연예활동까지 허가 했는데.. 이거 엄청난거 아시죠? 싸이가 저거 떔시 군대 2번간거라...
하여간 6개월 공익이였나.. 그것조차 안할려고 틴넘이라..
검은 머리 외국인들 중 미국인들이 지금 미국 국적 포기하는게 유행이라더군요. 스티븐 유도 같은 맥락이랍니다. 미국 조세법이 바뀐 탓이라더군요. 미국 외에 거주하면서 돈버는 미국인들 미국 국적 유지하면 세금 두 배 내거나 벌금 왕창 맞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고 tv에서 그러더군요.
유승준 사건은 결과적으로 타국민이 우리나라 병무청을 능욕한 거죠.
우리나라 국민이 정부기관을 까는 것과 타국민이 우리나라 정부기관을 까는 건 다른문제라 생각됨.
무엇보다 지금와서 유승준이 저러는 건 목적이 너무 빤해요.
미국세법 바뀌어서 타국에서 벌어들인 돈. 중국에 꿍쳐놓고 있는 돈들에 세금을 내야하다보니 세금안내려고 38살 지나서 군대 안가도 되는 한국국적 취득하고자 하는거죠.
대놓고 전국민 그리고 정부 상대로 통수 친 인간인데 동정의 여지가 없지요.
그리고 중국등에서 수백억 벌고 지금 미국 세법이 바뀌어서 세금 왕창 낼거 같으니
꼼수 써서 이중국적 다시 유지하려고 저짓한다는게 뻔히 보이는데요
정말 군대 다시 가려고 했을거 같으면 작년에 말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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