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암 걸리면 진단받은지 3일내로 결제한거 돈 안맏겠다고(결국 보험이나 다를 게 뭕지) 뭐라뭐라 하는 전화 받았네요. 카드회사들 경기 어려워지고 체크카드 흥하니 정줄 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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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게다가 마케팅 하시는 분들 발음이 전문적이지 않달까. 그러시네요. 알바하시는 아주머니 같아요. 가입보류 해주겠다고 했는데, 부가서비스 가입됐다고 문제왔네요. (???) 재차 전화걸어서 해지했네요. 직원 실수로 가입시켰다고 ㅋㅋ 사과는 받았네요. 직원 본인한테도 사과받고. 음... 실수겠죠 ㅋㅋㅋ
전 모르는 번호로 "안녕하세요 고객님~"하고 말걸어오면 "죄송합니다 안사요" 하고 끊습니다 -ㅅ- 워낙 낚는 전화가 많다보니...
사실 원래는 바로바로 끊어버렸는데 전에 그렇게 끊었더니 문자로 욕설이 날아와서 -0-;;
욕설이라니 ㄷㄷㄷ;;
신x카드 몇년째 쓰는 동안 혹시나 해서 받긴 하는데 영양가 있는 통화는 딱 한번 받아봤습니다. 카드 유효기간 만료된 거 알려줄 때요.
저도 한 번 좋았을 때 있었네요. 카드 긁었더니 한도 초과했을 때요. 갑자기 전화오더니 한도 상승시켜주겠다고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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