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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우는거 시르다요...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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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싫음요... 제 글도 지워야 하나 고민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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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글 요점이 뭐죠?
조선 인권이나 그 시대 다른 나라나 똑같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빙빙 돌려말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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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는 모르고.. 제가 이해하기로는

노비-재산이지만 사람이다.
노예-재산이고 물건이니까 사람이 아니다.

이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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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는 사적 재산이 아니라 국가 재산이었다고 배웠던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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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요점은... 아래 원글자 요점이 조선 긍정적으로 보시는데 조선은 양반이 노비도 그냥죽이거나 관기도 그냥 죽이는 노인권의 시대였다라고 하셔서... 댓글수준의 글을 글로 적은거라 허접하네요. 지울까하다 자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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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이런 의견이 있구나 하고 참고하시면 됩니다. 노비에 대한 인권이 실제 어땠는지는 당시로 돌아가 보지 않으면 알 수 없고, 또한 시기에 따라 얼마나 법질서가 잘 잡혀 있는지에 따라 조금씩 달랐을 것이니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려울 겁니다. 힘있는 가문에선 노비를 함부로 대하거나 혹은 뒤로 몰래 처리 하거나 했을 수도 있고, 세종대왕 때 처럼 노비에 대한 여러가지 보장을 아예 문서화해서 남길 정도로 신경쓴 시대도 있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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