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당일 심판진은 벤치클리어링 사태당시 공이 날아든 상황을 정확하게 팍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두산 벤치측에 물어봤고, 두산 쪽에서 장민석이 그라운드로 공을 던졌다고 이야기해 장민석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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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을 잃었습니다 ㄷㄷ
정작 공 던진 민병헌을 퇴장시키기에는.. 공 던진게 어찌보면 자기들 밥줄을 집어던진것이고, 상대 선수에게 던졌다는 점에서 동업자 정신도 잃어버린, 어찌보면 상당한 중징계 예상되는 대목입니다. 이런 일은 지금까지 없었던 걸로 기어가구요. 두산 코칭스태프들도 일의 심각성을 알았겠죠. 그러니까 징계 먹어도 괜찮을 장민석에게 책임 떠넘기기를 시도했다는 음모론 펼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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