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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4 코트
    작성일
    15.05.25 16:49
    No. 1

    경기 내내 김동현이 맞는 장면에만 환호와 박수가 나오고, 김동현 승리 후에도 관객석은 다 조용하더라구요. 90%는 호응해주지 않는 분위기. 주짓수로 엎치락뒤치락 할때도 야유만 나왔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05.25 16:52
    No. 2

    미국이잖아요..^^ 그럴수록 양키놈들 코를 납작하게 해줘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디다트
    작성일
    15.05.25 17:07
    No. 3

    사실 김동현 선수 본인이 호평을 받진 않더리도 지금 페이스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괜히 타격전으로 승부 봤자 이기면 좋지만 지면 호평만 받을 뿐 패가 쌓여 결국 커리어가 무너지니까요. 한국 쪽 UFC시장성이 솔직히 김동현 선수에게 지원을 해줄 만큼 큰 것도 아니니, 김동현 선수는 본인 커리어만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만큼 실리를 추구해야죠.

    그리고 최근 들어 느끼는 건데, 이렇게 된 거 김동현 선수가 오히려 매미 스타일로 버텨서 승수를 3승 더 채우고 악평이 달라 붙으면 정말 좋은 매치업들이 달라붙으리라 봅니다. 실제로 메이웨더 경기가 인기 있는 이유는 그가 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복싱팬들 덕분이기도 하지요. 존존슨도 마찬가지죠. 솔직히 이제 김동현 선수도 타이틀 매치를 성사시켜야 하는데, 그저 잘 달라붙어서 승리를 챙긴다는 이미지 보다는 짜증날 정도로 잘 달라붙어서 이기는 저 놈이 깨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 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게 더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윈드윙 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05.25 17:16
    No. 4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의견도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요 ㅋ
    이래서 프로는 비지니스라고 여러가지 외부 전략을 짜줄수있는 사람도 필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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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바람과불
    작성일
    15.05.25 17:18
    No. 5

    매미웨더에서 빵터졌습니다^^

    해당경기 찾아서 봐야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05.25 17:29
    No. 6

    ㅎㅎ 패배가 없는 매미웨더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5.25 17:30
    No. 7

    우들리전 이후 김동현 선수의 노련함이 보이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위기상황에서 타격보단 클린치로 해결하는데 그 흐름이 너무 자연스럽고 끈적해서 놀랐습니다.
    예전에 봤을떈 3라운드되면 김동현선수도 지친 모습을 봤던거 같던데 이번엔 체력 안배도 훌륭했고요. 그라운드 실력만큼은 역시! 란 생각입니다.

    조롱의 의미였던 매미란 별명이 꾸준히 이겨나가니 이렇게 변하는 모습을 보면 참 ^^

    이렇게 되니 제이크나 데미안 같은 주짓떼로와 쟁쟁한 레슬러들과 그라운드 공방을 보고 싶어집니다. 오카마와 훈련을 하는 선수이니 만큼 웰터급에선 MMA 그라운드 실력은 아시아 탑급이란 생각이 들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5.25 17:31
    No. 8

    아 생각해보니 그 때 부상이 너무 안타깝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05.25 18:11
    No. 9

    헉 ; 그선수들은 강하기만 되지게 강하고 큰 메리트가 없어요 ㅋㅋ
    상대성에서 좋은 선수들로 만나던가 아님 아예 인기좋은 빅네임을 만나는게 좋을것 같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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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5.25 18:14
    No. 10

    특히 괴물들이 넘치는 웰터급에서 주짓수와 레슬러들은 아무래도 인기가 없긴 하겠죠. ㅋㅋ
    그래도 보고 싶은지라... 그냥 한 번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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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05.25 17:48
    No. 11

    나중엔 불사신 느낌으로 머미(미이라)웨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매미웨더는 약간 국산 별명 느낌이라 ㅎㅎ
    언젠간 '김 동 현' 석자 만으로, 남들의 제 2 제 3의 김동현이라는 별명이 생길 그 날이 올 때 까지...
    힘내랍!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05.25 18:11
    No. 12

    정주님도 이름 석자만으로 제2 제3의 정주님이 생겨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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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청천(淸天)
    작성일
    15.05.25 18:23
    No. 13

    이번 경기를 보고 느낀건데 매미권과 슬러거 스타일을 섞어 쓰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순수 타격으로는 솔직히 컨텐더까지 못갈 것 같고, 그렇다고 매미권만으로는 경기가 지루하니 백 사장이 쉽게 컨텐더 자리를 주지 않겠지요. 그러니 앞으로는 두 스타일을 섞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05.25 18:41
    No. 14

    그러게요 정말 대단한 업적을 남겼음에도 빅무대는 만만치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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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5.05.26 07:12
    No. 15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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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록베더k
    작성일
    15.05.26 10:50
    No. 16

    예전이 매미는 조롱의 의미가 강했는데 지금은 실력에 대한 찬사?의 의미가 강한 것 같더라구요

    격투기 처음 볼 때는 저도 지루하고 별로였는데 조금 많이 보고 알고 보니깐 정말 대단하고 재밌더라구요 ㅋㅋ

    김동현 선수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텐토무츄
    작성일
    15.05.27 20:51
    No. 17

    폄하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재미 없습니다....김동현 경기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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