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분명 비번을 걸어놓으셨을텐데 어떻게 그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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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꾼지 얼마 안된 폰이라 비번을 걸어놓지 않았던 게 화근이었습니다. 그 일이 있은 직후 바로 비번을 걸었지만요.
네
이런 대답은 뭐라 답글을 달아드려 할 지..... 살짝 난감하군요.
음... 혹시 누가 잃어버린줄 알고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건 아니었어요. 걍 지 폰처럼 막 뒤지고 있더군요.
그럴땐 어깨동무를 하면서 \"뭐해~?\" 라고 하면 상대방 심장떨어졌을걸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너무 놀라서 그럴 경향이 없었어요. 이런 일은 너무 오랜만이라......
이거 범죄행위 아닙니까? 아는 사이(부부 등)에서도 휴대폰 비밀번호 풀고 본 것에 유죄판결이 나왔던 것으로 압니다. 그나저나 상대방은 남자였겠지요?
전 센터에 맡긴폰 찾으러가니까 우루루모여서 다보고 있더군요 혹시나해서 안잠갔었는데ㅠ 너무 황당해서 그자리에서 말도 못하고 ㅠㅠㅠ 막상 당하면 진짜 머리가 하얘짐 바로 폰 초기화에 메모리포맷도했는데 사진백업안해놔서 일년여의 추억이 통째로 날라감 ㅠ 어디 맡길땐 꼭 잠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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