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1.10.15 15:17
    No. 1

    무협에서 그러면 정말 짜증제대로...둘이 싸우는장면 스킵하더니 다른사람압에서 결과를 알려줌..ㅋㅋ 꽤 강한 상대라 기대했는데 싸우는장면을 제3자가 둘이 싸우는데 대단했지...누가 이렇게해서 누가 저렇게피하고...왜 지가 설명하냐고 그냥 싸움장면을 쓰면되는데 ㅋㅋ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21.10.15 15:47
    No. 2

    1번 같은경우는 저도 동감합니다.
    특히 요즘 한국 드라마에서 엄청 자주보이던데. 볼때마다 헛웃음이 나오긴해요. 한화에 몇 번씩 저럴때도 있으니.

    2번 같은 경우는...
    그 상황을 이해하지못한 독자들, 혹은 설명이 필요한 내용이 있을 경우의 추가설명, 그것이 아니라면 주인공이 얼마나 잘났는지를 알리기 위해서, 또한 그것이 아니라면 캐릭터성을 살리기 위해 비중이 있거나 앞으로 비중을 키우고 싶은 캐릭터의 개연성을 형성하는 등의 갖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튼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하겠죠.
    대개 시점 전환 시 그 다음 미래로 가서 내용반복을 최대한 막거나, 설명이 부족해 내용반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최대한 간략하게 중복되는 내용을 줄여야 할텐데.
    작가의 글쓰는 능력이 부족한 게 문제가 아닌가 싶군요. 잘 모르면서 그러한 방식을 쓰거나, 아니면 불필요한 내용을 지나치게 넣는 등의 요약능력이 부족하거나.

    잘못써서 내용늘이기가 되어 버리면 그만한 짜증이 없는 것도 사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누구나회원
    작성일
    21.10.15 16:02
    No. 3

    1번 해당되는 소설이 정말 너무 많습니다.
    주인공이 다쳤다고 설명해 놓고 뜬금없이 주인공이 다른 사람하고 대화하거나 행동하는 내용을 묘사합니다. 독자는 어리둥절하죠?
    그리고 아무 말도 없이 새로운 단락에서 주인공이 입원해서 그 사람을 만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중요한 장면도 아닌데 무슨 목적으로 이런식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1.10.15 22:23
    No. 4

    TV에서도 예능이나 경연 같은 것의 특정 장면을 무한 반복하여 보여 주던데, 아주 짜증 납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21.10.16 13:53
    No. 5

    꼭 필요한 부분이라면 모르겠지만 저도 많이 생각하는 내용입니다 ㅠㅠ
    똑같은 사건인데 a, b, c, d, 사람 돌아가면서 말하는걸로 몇편 쓰는 작품을 몇개 아는데 도저히 계속 볼수가 없는 지경이더라구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1 머거본땅콩
    작성일
    21.10.22 01:37
    No. 6

    무슨 소설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같은 스토리를 주연 입장, 조연입장, 엑스트라 입장등으로 7화를 쓰던 작가님이 생각나네요.. 거기다 유료연재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