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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Lv.27 마스터후
    작성일
    15.05.16 10:11
    No. 1

    밝닭실록이었나.. 그런 이름의 글을 조금 봤던 기억이 나네요. 현대 인물이 단종이 되는 이야기였던거같은데. 좀 오래된 소설인데 전 보다 말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05.16 10:37
    No. 2

    밝닭실록이라.. 한번 찾아는 봐야겠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5.05.16 10:25
    No. 3

    왕에대한 기록을 보면 이상하게 어렸을땐 성군의 자질이 보였다.. 라고 시작해서 왕위에 오르면 폭군이 된다로 끝나던데..왕 옆에서 기록하는 애들이 눈치좀 봤던 것이지요. 어렸을적 버릇 여든간다고 애초에 싹이 텄던거에요. 단종이라고 다를것같지는 않단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05.16 10:37
    No. 4

    어;;음;; 수양대군에 의한 계유정난만 아니었어도 최소한 평타는 쳤을것으로 기대되는 군주중 하나죠.. 뭐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세종-문종만 하더라도 강력하고 기틀을 제대로 잡은 왕이었고 단종도 황표정치시절에도 할말은 하는것으로 사료에 나오니 그렇게 폭군이니 싹이 텃느니 라고 말할건 아닌거 같은게;; 단종이 암군이나 실수를 해서 계유정난이 일어난게 아니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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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5.05.16 10:58
    No. 5

    기틀이 세워져있는만큼 눈치볼필요도 없는데다, 어렸을적 스트레스좀 받다가 해금되는 상황~! 이거 위험하죠.. 받쳐주는 신하도 없고.. 피해의식에 쪄들어 있을 것이고.. 심리상담사도 없고.. 100%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05.16 11:11
    No. 6

    글쎄요;; 고지라가님이 말씀하신 거에 가장 잘 들어맞는 인물이 숙종인데 말이죠.. 개차반, 다혈질, 고단수+강한 왕권 인데 세종-문종으로 이어지는 교육계보와 그 당시 상황을 고려해볼때 그런 기질을 드러냈을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그리고 받쳐주는 신하는 엄청 많아요 김종서를 비롯한;; 피해의식에 쪄들어있을필요도 없는게 애초에 모든게 갖추어져있는데 피해의식이 왜 있겠어요? 선조라면 몰라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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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5.05.16 12:31
    No. 7

    피해의식 있을거 같은데요. 강력한 숙부와 신하들. 어린나이에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스트레스.. 나이 먹고 어느정도 힘을 갖춘 상황이면 피바람이 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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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05.16 16:04
    No. 8

    수양대군의 세력은 굉장히 약했다고 합니다 1위가 김종서 2위가 안평대군 3위가 수양대군 순이었다니까요 김종서의 세력이 제일 굳건했고 문종과 세종의 당부도 있었으니.. 숙부가 강력하게 올라온건 계유정난으로 김종서와 안평대군을 치고나서부터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5.16 13:18
    No. 9

    대체역사물은 근근이 이어져 오긴 했던거 같던데 요새는 한번도 못봤네. 그나마 최근꺼는 수면선인님꺼랑 선조가 현대인을 바뀐 조선왕조실록이였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05.16 16:06
    No. 10

    최근들어 좀 대체역사물이 고픈게 사실이더라고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5.05.16 13:28
    No. 11

    알고보면 세조가 조선의 기틀을 야금야금 갉아먹은 시작이란 걸 생각해보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05.16 16:05
    No. 12

    세종과 문종때 나라의 기틀을 굳건하게 바로세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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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벽안
    작성일
    15.05.16 13:49
    No. 13

    역사의 가정은 없지만 선조 때 걍 확 나라가 망하고 새 나라가 새워졌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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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05.16 16:06
    No. 14

    전 상상도 안가네요 ㅎㅎ 그리고 선조때가 중국에서도 왕조가 바뀌는 시기인 명말청초인걸 생각해보면... 글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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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5.16 16:30
    No. 15

    밝달실록이 있습니다.
    근데 단종과 같은 콤보인 왕이 연산군과 숙종인데, 둘 다 왕권은 강했지만 성군이라고 보기엔..
    오히려 세종, 영조, 정조처럼 정통성이 초반에 약한 왕들이 더 업적이 많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임창규
    작성일
    15.05.17 09:06
    No. 16

    세종이 정통성은 낮아도 태종이 워낙 교통정리를 해놔서 왕권은 강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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