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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5.18 16:53
    No. 1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뽑아놓고 무엇이든 잘 하리라 생각하는 놈들이 꼭 있죠. 전 이제껏 회사다니면서 지각한 적이 없는데 오늘 지각을 왜 이렇게 자주 하냐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난 지각한 적 없다 했더니,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가 그렇답디다. 뭔 개소린지... 어휴... 아예 자를라고 작정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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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루피오
    작성일
    15.05.18 17:02
    No. 2

    정말 힘든 세상이네요.
    로또가 진리?
    잘 먹고 잘 살아라! 하고 뒤도 안 돌아보고 나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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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합리적인삶
    작성일
    15.05.18 17:06
    No. 3

    회사도 신입을 괴롭히고 박타감을 주기 위해 뽑진 않아요
    회사도 손해니까요
    우리가 모르는 복잡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상사가 쫒아 낼라고 괴롭힌거라도
    그 상사도 인사고가에서 부하직원을 잘 수용하지 못하는 상사로 기록에 남습니다 그 상사가 그걸 감수하고도 그 직원을 내보내자고 윗선에 이야기 했다는건데
    뭔가 이유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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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5.05.18 17:16
    No. 4

    그런데 아무리 신입이라도 처음에 알려준거 제대로 못하고 계속 실수하면 사수도 짜증나죠;; 혹시 친구분이 일 잘못해서 그런거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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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5.05.18 17:33
    No. 5

    비정규면 몰라도 정규직 수습기간엔 웬만하면 안짜르는데.. 정말 일을 엄청 못했거나.. 사장 친척이나 지인 자식이 들어올려고 자리 마련할려고 하는거 일수도
    솔직히 전자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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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5.05.18 18:26
    No. 6

    사수때문에 연대로 같이 묶인거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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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5.05.18 18:38
    No. 7

    사수에 휩쓸려 같이 떠내려간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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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5.18 18:16
    No. 8

    근로기준법 보면 수습기간에는 예고 없이 해고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30일 전에 예고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30일 임금을 주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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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5.05.18 19:13
    No. 9

    눈치보며 사는인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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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5.05.18 19:56
    No. 10

    근데 친구분들이 정말 답없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친구분 말만 듣고 판단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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