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뽑아놓고 무엇이든 잘 하리라 생각하는 놈들이 꼭 있죠. 전 이제껏 회사다니면서 지각한 적이 없는데 오늘 지각을 왜 이렇게 자주 하냐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난 지각한 적 없다 했더니,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가 그렇답디다. 뭔 개소린지... 어휴... 아예 자를라고 작정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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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든 세상이네요. 로또가 진리? 잘 먹고 잘 살아라! 하고 뒤도 안 돌아보고 나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회사도 신입을 괴롭히고 박타감을 주기 위해 뽑진 않아요 회사도 손해니까요 우리가 모르는 복잡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상사가 쫒아 낼라고 괴롭힌거라도 그 상사도 인사고가에서 부하직원을 잘 수용하지 못하는 상사로 기록에 남습니다 그 상사가 그걸 감수하고도 그 직원을 내보내자고 윗선에 이야기 했다는건데 뭔가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아무리 신입이라도 처음에 알려준거 제대로 못하고 계속 실수하면 사수도 짜증나죠;; 혹시 친구분이 일 잘못해서 그런거 아닐런지...
비정규면 몰라도 정규직 수습기간엔 웬만하면 안짜르는데.. 정말 일을 엄청 못했거나.. 사장 친척이나 지인 자식이 들어올려고 자리 마련할려고 하는거 일수도 솔직히 전자 같기도 한데.
사수때문에 연대로 같이 묶인거 같기도 하고요
사수에 휩쓸려 같이 떠내려간듯..ㅜㅜ
근로기준법 보면 수습기간에는 예고 없이 해고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30일 전에 예고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30일 임금을 주어야 하죠.
눈치보며 사는인생~~ㅜㅜ
근데 친구분들이 정말 답없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친구분 말만 듣고 판단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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