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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행, 봉시 그리고 낙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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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행은 급속기동진형, 봉시는 산악돌파진형. 낙뢰는 모르겠네요. 삼국지5에는 없나 봅니다.
번개 떨어트리는겁니다.
음... 이상하네요. 천변과 낙석은 있어도 낙뢰는 능력 목록에 없는데... 삼국지 6나 7에 나오는 능력인가...
낙뢰는 7의 능력이긴 한데, 5에서 천변 이용하면 랜덤으로 나타나죠. 근데 5는 군사를 제외하면 장군직이 있어야 병력을 늘릴 수 있어서..
낙뢰는 4에서부터 등장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 이번에 코에이에서 삼국지 13은 제대로 만들 거라고 하던데요...
그럼 여태 대충 만들었단 말인가!!! ㅠㅠ
신장의 야망에 비해 대충 만들었다는 말은 항상 들었으니까요 ㅋㅋㅋㅋㅋ
영걸전 조조전도 다시하면 재미있더라구요ㅋ
병사수 40만이면 장안까지는 금세 가겠네요.
해본 지 근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전쟁 할 때의 챙챙거리는 듯한 칼질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네요.
어렸을 때 하던 세이브 데이터를 켜보니까, 시스템을 이해 못해서 등용 안되는 포로들은 죄다 참수시키고 있었더라구요. 땅은 많은데 명성은 바닥...ㅠ
30 직전이지만 삼5 잘 압니다. 초등학교 때 들고 팠던 게임이죠... ㅋㅋ
삼국지는 3 7 9가 갑 아닌가영? ㅎㅎ
3뺴고 다 망하지않음??
그렇긴 하죠... 그 이후는 뭐...
삼5 좋아하시면 삼국지5 황금판 해보세요. 최근에 중국유저들이 패치한건데 꽤 재밌어요 ㅎㅎ 네이버블로그에서 kun님이 배포중이십니다.
삼국치는 초반에 치트키를 써야...ㅋㅋ 갠적으로 슈퍼삼국지 4를 가장 잼나에 했던 기억이...그때 디스켓으로 ...다운 받아서..
한 세력 멸망시키고 포로 등용등용투옥투옥투옥투옥참수참수 주군 죽이면 누구누구 어디서 명을 달리하다 이렇게 뜨는 ㅋㅋ
여포가 성에 처박혀서 방원진으로 있으면 유관장 세마리가 붙어서 다굴까도 난시에 개털리는 알싸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저는 정품 샀어요.
저당시 씨디는 데이타랑 ost가 동시에 기록됐었죠. ost는 삼5가 제일 유명하네요. 저도 그때 뽑아놓은 음원을 지금도 종종 듣습니다. 화룡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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