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공기감염이라는게 실은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공기로 전파 되는건 아닐거라 봅니다. 메르스 환자가 기침을 심하게 하는데, 눈에 잘 보이진 않아도 그게 2미터까지는 날라 갑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그 침을 직접 맞아야 위험성이 있다고 보는건데, 이게 단지 그 한순간이 아니라 어느정도의 시간동안 공기속에 머무는 극소량으로도 전염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만 해도 대단히 두려운 내용인건 확실하구요. 전염성이 굉장히 높다는 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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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비말감염이구요. 비말감염이랑 다르게 공기감염은 공기중에 꽤 오랫동안 떠다니다가 폐로 흡입하면 감염되는 겁니다. 전파력이 비말감염이랑 차이가 확 나죠.
말그대로 공기중에 상당기간 떠다니다가 흡입되는거면 정말 무서운 일이 맞네요
어느 기사에선가 병원 격리병동 옆 방에 입원한 환자가 감염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어요. 그래서 공기감염이 현실화되었다고 보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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