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감사합니다ㅋㅋㅋ건파우더 티파티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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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그로입니다. 무시하고 자기 작품에 애정을 가지세요.
어... 잘못보고 이 글을 쓴 예카마엘님을 어그로라 하는줄 알았네요 아랫글이었군요
ㅎㅎ
저도 이공계 실험계통에 속해있지만 스팀펑크 좋아합니다 스팀펑크만의 와일드함이라고해야할지 대충대충이라고해야할지 그런 ㅎㅎ 워해머의 오크들의 옼스테크놀로지같은거 매력적이죠
어쩌면 지금 유일하게 문피아에서 스팀펑크 연재하는 인기없는 작갑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장르문학 스팀펑크 소설 쓰는 줄 알았는데 저 위에 자유사격님이 먼저 문피아에서 쓰시고 출판까지 하셨더군요. 저야 공모전 낼려고 급조한 스토리라 날림인데 그래도 명색이 스팀펑크라... 아무튼 힘내시라고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스팀펑크로도 분류되는 것 맞습니다. 마법적 요소를 제외하고 시대적 분위기, 증기로 움직이는 거대한 기계, 1차 세계대전을 연상시키는 전쟁도구들. 순수한 의미로서의 SF를 강조하신다면 제외하시는 것이 맞겠지만 그런 것 무시하고 분위기나 디자인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충분히 스팀 펑크에 포함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예키마엘님도 그런 의도로 적은거죠. 아래 분석가님의 글에 반해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보고 '아무도 그런 비난은 하지 않지 않느냐.' 라는 뜻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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