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랄까 전 한가지에 꽂히면 물불을 안가리는 편인데.
소설 관련쪽으론 거의 안해본게 없을 지경입니다.
근데... 카페는 결국 좀 하다가 빠져 나오게 되요.
폐쇄적이고 카페마다 약간 매니아적인 측면이 강해서, 거기에 질리면 잘 안찾게 됩니다.
그리고 작품풀도 좁아서 금방 바닥이 들어나요.
보다보면 그 글 쓴사람이 그 사람이고, 그 사람이 그거 안쓰고 저거 쓰고 있더라 이러고 있고...
여튼 한계가 뚜렷합니다.
카카오페이지 어찌하다가 마음에 들었던 소설을 찾는바람에 5장 질러서 죽 봤습니다만...
이후로는 절대 결제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매편 볼때마다 소장권 1장이 사용되었다고 나오는데 아 내돈이 나가고 있구나 하고 딱 알수 있어요. 그런데 제가 본 작품들만 그런건지 오타에 분량늘리기에... 가끔은 앞뒤 말이 틀린 설정 오류도 있고..
진짜 전체적으로 문피아도 그렇지만 유료연재작품들은 초기 100편정도? 그정도까지가 제일 볼만 한것 같습니다. 이후로는 실망을 느끼는게 대부분이네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