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솔직하게 말하자면 한 회 안에서 한 사건이 일어나게 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게 '강력한 주목'을 끄는 사건이 100% 될 수는 없다는 법이지만요.
쉬어가는 편이라는 것도 있고, 리듬이라는 것이 강강강강 하고 가기만 하다보면 갈수록 강한 자극을 독자가 원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글이 망가집니다.
막장 드라마처럼요.
어지간한 자극에는 독자들이 반응을 안하니까 강강강강~ 더 강한 자극으로 일관하다 막장 드라마가 탄생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한화가 끝날 때 다음 화를 읽게 만들 동기를 주려고 노력해라... 입니다.
말이 쉽지 어려운 거고 저도 아직은 완벽하게 못합니다...
어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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