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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서 사람들이 그렇게 불러요.
누군가를 찬양할 때 '갓'이나 '느님'을 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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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비방한게 아니라 그냥 자기 느낌을 말했을 뿐인데요? 솔직히 저도 그 정도 생각은 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연예계 인맥히인데 영틀린 말도 아니고요 그렇게 진지 빨 필요는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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폄하하는 게 아니라 지극히 냉정하게 평가한 건데요? 박수진이 인지도가 있는 편이긴 하지만 인기 여자연예인(이효리나 아이유 등등?)이나 하는 소주 CF나 괜찮은 작품에 줄기차게 꽂아넣어졌던 전례가 있어서 그런 평가를 한겁니다. 그것에 대해서 배용준 같은 연예계 거물이 푸쉬해줬을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한 건데 그걸 가지고 입 조심 하라는 건 여기가 풍운고월님 개인 사이트도 아니고 제 표현의 자유를 너무 침해하시는 거죠. 연예계 스폰서 문제에 대해서는 이제 대한민국 사람 다 알만큼 아는 사실이고, 제가 또 거기에 성적인 요소를 넣은 것도 아니고 배용준이 키이스트 대표이사니까 자기 여친 푸쉬 좀 해준 거 같다고 언급한 거 가지고 풍운고월님이 그러시는 건 좀 주제 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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