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자주 있는 일이라 오히려 그걸 즐기며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a가 범인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 a라는 사람은 어떻게 그 범죄를 숨기거나 회피하는지 경찰이나 추적자들은 어떻게 그 사람의 범죄를 입증하고 포위망을 좁혀갈건지 등등 ㅎㅎ생각을 달리하면 지루함 속에서 재미가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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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안다고 해서 재미없다고 느낀적이 없네요. 결망을 알건 모르건 영화 자체를 즐기는 타입이라서요.
뭐 히어로영화라던가 사극이라면 다르지만 미스테리에서 비밀을 알고나니 긴장감이 달라지더라구요...
저는 모노폴리를 보면서 반전을 눈치챘었죠. 백수77님의 의견에는 동감하지만 모노폴리는 재미없었던 영화라... 그래도 눈치 못챈 복선?이 좀 있더군요.
창조자(작가, 감독, PD 등)들에게 결말이나 반전 이전에 꼭 복선이나 암시를 줘야만 한다는 압박감이 망치는 일례이죠. 어설픈 복선을 보셨군요. 뽀디님의 추리력에 감탄하며 악의 연대기 별점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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