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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의견을 비꼬는 듯한 몰래 카메라에 대한 비판인데요.
몰래 카메라의 소재가 꼭 시청자 의견을 비하 하는 소재로 쓰인 것 같아서요.

기사 내용 읽다가 정이 뚝뚝 떨어져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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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게 무슨 시청자 의견이냐는거죠.
지들 맘에 안든다고 욕하고 하차하라고하고 안보겠다고 협박하고 서명같은 짓거리나 하고. 이게 무슨 시청자입니까.
음식가게에 와서 행패부리는 사람은 아무도 고객이라고 하지 않죠. 그냥 진상손놈이지. 오히려 통쾌하기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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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까는 의견은 자기입맛에 맞으니 웃고
이번 광희 까는 의견은 입에 않맞으니 진상손님.
그리고 문맥상 약관준수님에게 진상이라는 표현이네요.
돌려서 까면 까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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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장동민 까는게 나오죠? 제가 장동민한테 뭐라고 하기라도 했나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 진상손님 얘기는 광희 까는 인간들 얘기만이 아닌데요? mbc 파업당시 슈퍼7 콘서트부터 그녀석 장가보내기 특집 파토낸 인간들에 이번 식스맨 특집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인간들까지 다 포함되는겁니다. 그간 무도 너무 쓸데없는 부분에도 사과를 해온게 아쉬웠는데(특히 그녀석 장가보내기 특집, 개인적으론 노잼이었지만, 그리고 장동민 식스맨 포기했을때) 앞으로도 비슷한 일이 있으면 그냥 이렇게 까줬으면 좋겠네요.
광희 캐릭터나 사람이 맘에 안들고 식스맨에서 다른 인물을 미는건 의견개진이지만 그 이상 나가서 얘가 되면 절대 안본다느니 뭐라느니 하는건 진상 맞네요. 무도에서 몰카로 저격한것도 딱 저부류고요. 그리고 딱히 약관준수님을 돌려서 까는건 아닙니다. 전 약관준수님이 어느정도 선까지 가셨는지는 모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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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입니다. 무도도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고심해서 가장 나은 후보를 골랐을 겁니다. 그리고 진정한 무도 팬이라면 그런 무도의 모습을 사랑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광희가 너무 싫은 분들께는 어쩔수없지만 무도를 안보는게 무도에 대한 가장 큰 복수구요. 이미 일이 이렇게된거 지금 와서 왈가왈부해봤자 달라질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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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하차를 최종 투표전에 하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 일이죠. 하차 시키더라도 투표를 다 끝내놓고 하차시키던가 해야하는데 방송으론 장동민 분량 다 보내놓고 마지막 투표에선 쏙 빼버리면 당연히 그 이후 다른 이가 투표로 뽑힌다 한들 말이 많아질수 밖에 없는 상황에다.
광희가 여러모로 구설수가 많았죠.
거기다 군대문제까지있으니 조만간 광희도 하차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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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응수냐고요. 결국 무도멤버들이 뽑아서 된건데 그걸갖고 싫다는 이유만으로 별별 진상짓 하는게 포장되는게 웃기네요. 그냥 자기들 맘에 안들어서 욕하고 협박해놓고는 그걸 갖고 손가락질하니 더 화내다니 방귀뀐놈이 성내는 일이 따로 없네요
오히려 무도에서 제대로 입장표명해준거죠. 니들이 뭐라하든 광희 안고 가겠다고요. 장동민이 되었으면 어땠을지 궁금하지만 if는 의미가 없고, 과연 장기적으로 군대갈때즈음에는 전진이 될지 하하가 될지는 봐야겠지만 이건 나중 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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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 시청자를 깐다는 것은 제가 여태껏 들어본 최고의 음모론이네요ㅎㄷㄷ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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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표절 논란 있을 때 300 패러디 하면서 이것도 표절이라고 하겠지라고 깐 적은 있었네요. 저는 그 때 당시 무도는 표절한게 맞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시청자를 표절하고 패러디도 구분못하는 바보 취급한데 쫌 열이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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