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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5.05 18:48
    No. 1

    보통 필력이 딸린다고 할 때는 잘 안읽히는 경우 아닐까합니다.
    술술 넘어가면 신경 안쓸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Emc
    작성일
    15.05.05 18:57
    No. 2

    이게 진짜 공감이죠!
    글에도 맛(?)이 있고 식감(?)이 있다고 해야하나
    맛깔스럽고 술술 잘넘어가는게 있는 한편 뭔가 턱!턱! 걸리는 것도 있으니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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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임창규
    작성일
    15.05.05 18:50
    No. 3

    적안왕님 말씀처럼 보다가 불편하고 거북하고 막히는 문장이 자꾸 눈에 밟힌다. 정도라면 필력이 부족한 게 아닐까 싶어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임창규
    작성일
    15.05.05 18:55
    No. 4

    작가 입장에서는 본인이 묘사하고 싶은 상황이나 이야기가 있는데, 그걸 만족할 만큼 묘사해내지 못한다면 필력이 부족하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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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MirrJK
    작성일
    15.05.05 19:05
    No. 5

    작가가 머리속으로 하고 있는 생각을 깔끔하게 글로 표현할수 있으면 필력 좋은거죠.
    덧붙여 읽는 사람은 손쉽게 이해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Roun
    작성일
    15.05.05 18:51
    No. 6

    글이 앞뒤문단이 안맞는등 논리적(?)으로 짜여지지 않을경우나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적절한 단어가 쓰이지 않을때 필력이 딸린다고 하지 않으려나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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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5.05.05 19:43
    No. 7

    문맥이 맞지않고
    문장구조가 심하게 단순하고
    사용하는 어휘가 유치하거나 폭이 좁을경우 필력이 딸린다고 부르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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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돌아옴
    작성일
    15.05.05 23:29
    No. 8

    글을 잘 못 쓰면 딸린다고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5.05.05 23:30
    No. 9

    필력은 느낌의 영역이라 절대적이지 못합니다. 즉 상대적인 개념이라고 봐야 합니다.
    가수의 노래를 들을 때, 그 사람의 목소리에 연륜이 있다 혹은 호소력이 짙다 같은 얘길하는데 그런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글을 볼 때 문장에서 무게가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분위기가 무겁다는 게 아니라 그저 순수하게 문장의 글자 하나하나가 아주 진하게 파고드는 때가 있는데, 그런게 필력이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5.05.06 07:34
    No. 10

    딸린다 x 달린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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