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윈데 트릴로지로 시작되서 이게 인기를 얻어 '드리즈트 사가'로 쭉 계속됩니다. 다크엘프 트릴로지는 아윈데보다 후에 쓰였죠. 드리즈트 도어엔이라는 영웅 자체가 세계관 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인물 중 하나가 되어서 쉽게 끝낼수도 없는 지경이고... 아윈데에 나오던 드리즈트이 라이벌 악당인 아르테미스 엔트레리도 자체 시리즈 소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리즈트 사가 중 가장 최근에 나온건 '선더링 시리즈'라고 해서, 드리즈트 사가만의 소설은 아니고 D&D 4th -> D&D Next로 넘어가는 시기의 사건들을 여섯 명의 작가들이 돌아가면서 쓴 소설입니다. 1권이 드리즈트의 이야기를 다뤘고, 일단은 '여행의 종착지'로서의 스토리는 여기에서 끝날 듯.
뭐 어찌되었든 아윈데, 다크엘프 트릴로지만 읽어도 해당 주요 사건은 그 삼부작 내에서 다 끝나니 완결성에 있어서 문제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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