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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18 머슬링
    작성일
    23.12.17 12:34
    No. 1

    클리셰가 괜히 클리셰가 아니죠 . 뻔한게 먹히니까요. 그걸 재미있게 만드는것도 능력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치맥세잔
    작성일
    23.12.17 12:52
    No. 2

    그러게요.ㅋㅋ 고통을 주고 싶지만 너무 뻔하고, 그걸 안 쓰면 쓸 내용이 없고.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트수
    작성일
    23.12.17 19:13
    No. 3

    클리셰가 괜히 클리셰가 아니다..
    따라만 가도 절반은 먹고가니 제발 별 이상한짓을 하지 말자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8 치맥세잔
    작성일
    23.12.17 19:27
    No. 4

    좋은 글을 보고 배끼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3.12.17 23:03
    No. 5

    틀린말은 아닌데, 그 흔한 클리셰를 가지고도 못쓰는 사람들이 대다수임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8 치맥세잔
    작성일
    23.12.17 23:05
    No. 6

    그래서 잘쓰는 작가들이 돈버나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3.12.17 23:12
    No. 7

    확실히 잘쓰는 작가들은 미묘하게 다름.
    예를 들면, 똑같은 상황을 연출하는데도 어휘의 질이나 묘사 스킬같은 게 좀더 감칠맛이 남

    여지껏 필력만으로 봤을때, 이 사람은 내가 노력해도 따라갈 수 없겠다라고 느낀 작가님(고전/외국/국내/웹소) 손에 꼽고

    나머지는 진짜 작은 차이죠. 근데 그 작은 차이가 의외로 큼

    객관적인 필력으로 찍어 누르는 재능이 없다면,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고 개성으로 밀고 나가는 게 전략적으로 가장 타당하다고 볼수있죠. 뭐, 클리셰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쓸 수 없는 양식이겠지만

    요약하면, 하는대로 따라가면 중박까진 침. 근데 그 이상은 힘들고 계속 똑같은 글 찍어내다 끝. 양판소 공장장 ㅇ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18 치맥세잔
    작성일
    23.12.18 10:05
    No. 8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3.12.18 01:03
    No. 9

    같은 재료도 요리사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것임...똥손이 아무리 고급재료 가져다 써도 쓰레기만 나옴...소설쪽은 재능있는 작가들이 노력하는작가보다 더 잘나가는거같음...쉽게쉽게 물 흐르듯 쓰는데 재밌고 200편300편이 넘어가도 계속 이야기가 끊이지 않게 나오고 주5회 이상은 성실하게 연재하는 작가들보면 존경스러움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8 치맥세잔
    작성일
    23.12.18 07:38
    No. 10

    그건 ㅇㅈ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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