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연중작은 일정 텀을 두고 비공개로 돌려버리거나 아예 삭제해버리는 경우가 많죠.
작가 스스로가 공지로 '완전 연중은 아니고 언젠가 다시 돌아옵니다'와 같이
공수표를 던져놓은 게 아닌 이상에는요.
그게 독자들에게도 깔끔하게 미련 떨칠 수 있게 하는 장치가 되기도 하고.
보통은 위댓글대로 시간이 지나면 비공개로 돌리는 분도 많죠. 갠적으로는 걍 놔두었으면.
독자는 어떤 씬이 좋았던가, 아니면 소설이 맘에 들었다는 얘기니까요.
근데 님이 조회수가 올라가는 걸 보는게 부담이 된다면 비공개로 돌리는게 낫죠. 멘탈이 흔들리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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