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현대의 여성들이 더욱 더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을 살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중세의 여성들이 생리로부터 해방된 듯이 표현된다면, 이건 마치 열흘 굶은 사람이 힘이 펄펄나서 온사방을 다 때려부수고 다닌다고 표현하는 것과 같습니다. 말이 안되는거죠.
판타지소설이라면 생리없는 여성을 표현할 수도 있겠으나, 그렇다면 임신과 출산도 없어야죠.
소설내에서 여성의 생리기간을 표현하라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 생리때문에 특정한 활동에 제약이 있다는 것을 알고 소설을 쓰라는 것이죠.
남자가 임무받아서 한달 두달씩 야외로 출장나가는데 당장 무작정 따라나서는 골빈 여자를 표현하지 말라는 것이죠.
무협에서 나 잠깐 달거리 기간이라 지금은 비무 못해 이러는것도 웃기겠네 ㅋㅋ 그건 본적있다 색마가 나와서 킁킁대면서 어디서 비릿한 냄새가 나는군...그러며 음흉한눈으로 여자 거길 흝어보며 혀로 추릅거리던 장면 ㅋㅋ 생리는 병이 아님 생리한다고 못움직이거나 여행을 못가는게 아님 좀 불편하고 자주 위생에 신경 써야하지만...현대 여성처럼 생리휴가니 뭐니 하는건 있을수없지 생존의 문제니 그냥 우리가 안보는데서 알아서 해결하고 있겠지 하고 보는거지 마법이 가능하고 내공이 쌓이는 그런시대에 자기몸 하나 컨트롤 못하겠냐? 생리정도는 알아서 조절가능한가보다 하고 보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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