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영화 평론가와 일반인 관계 비슷하지 않을가 싶은데요.
영화 평론가가 애찬한 영화...........시장에서 폭망.
영화 평론가가 개평한 영화...........눈물과 감동 혹은 통쾌하고 화끈한 영화, 역대 최다 관객 달성
아무리 전문가라지만 시장과 괴리되면 그게 망상 속 판타지가 아닐까 생각해봐야 되지 않나 싶은데요.
우리가 스포츠에 열광하는 근본에 대해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스포츠는 단지 이기기 위함일 뿐이다?
아니면 각본 없는 드라마를 원하기 때문에 스포츠를 도입했다?
개인적으론 비열함과 꼼수가 만연한 현실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각종 문화콘텐츠에 열광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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